KPI뉴스 - 합천군, K-미니드라마 '느티나무의 꿈' 제작의뢰…유튜브 31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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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K-미니드라마 '느티나무의 꿈' 제작의뢰…유튜브 31일 첫 공개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28 16:14:08
합천 명소 배경 촬영…외신방송 NTD, 중국 버전으로 지난 5일 첫 방송 외신방송 NTD(미국에 본사를 둔 화교매체)를 통해 방송됐던 K-미니드라마 '느티나무의 꿈'이 국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 드라마는 합천군이 NTD의 한국법인인 에포크미디어코리아에 제작 의뢰한 작품으로, 합천군 유튜브(수려한합천TV)를 통해 오는 31일 1화가 공개된다. 

▲K-미니드라마 '느티나무의 꿈'에서 엄마와 딸이 나무 아래 벤치에 앉자 대화를 나누는 장면. [합천군 제공]


28일 합천군에 따르면 '느티나무의 꿈'은 중국어 버전으로 제작돼 외신방송 NTD를 통해 지난 5일 첫 방송됐다. '느티나무의 꿈'에는 500년 수령의 야로나무, 황매산군립공원 등 합천 대표 관광지가 잘 담겨져 있다. 

시간을 거슬러 어린시절의 엄마를 만나는 따뜻한 이야기 '느티나무의 꿈'은 자신밖에 모르던 천방지축 딸이 시간을 넘어 어린시절의 엄마를 만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타임슬립 소재의 가족 드라마다.

주인공 다은은 과거로 넘어가 가장 가까웠지만 이해하지는 못했던 엄마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500년 수령의 야로나무, 황매산군립공원의 철쭉 군락지, 핫들 생태공원의 작약 꽃밭, 황계 폭포, 함벽루 등 합천군의 명소는 아날로그적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그 시대를 살아온 이들에게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은 목포시 미니드라마 '어느날 소나기'와 김포시 'See real', 괴산군 '울랄라 순정농부 상담소', 청양군 '가슴을 활짝 표고', 경산시 '안녕-나의 수상한 그녀'를 제작한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맡았다.

합천군은 공식 유튜브 공개 방송에 맞춰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미니드라마 시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식 및 상품은 29일 합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미니드라마를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이 따뜻한 드라마 속 배경인 합천의 풍경에 아름다움을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합천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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