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국전력, '3815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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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3815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 수주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02 14:42:31
배전변전소 3개소 신설·보강 건설사업 한국전력공사가 3815만 달러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

2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1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수도인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를 설계·조달·시공하는 신설·보강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 마누엘 보니야 배전위원회 위원장과 안토니오 알몬테 도미니카 공화국 에너지광물부 장관,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 밀톤 모리슨 EDESur 사장이 1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사업 계약 수주 계약서를 작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한전은 국제입찰에서 도미니카 현지와 스페인을 포함한 글로벌 5개 기업과 경쟁을 벌인 끝에 전체 변전소 4개 가운데 3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전은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에 5번 도전해 누적 수주액 2억달러(2569억 원)를 달성했다. 또 도미니카공화국은 우리나라 전력기자재와 규격이 달라 사업 참여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한전은 사업정보 입수 단계부터 기술규격과 국내 조달 가능여부 등을 분석하는 치밀한 준비로 국내 우수기자재 업체와 동반 진출해 사업을 따냈다.

국내 전력기자재 업체의 수출도 누적 2070만 달러에 달한다.

이현찬 한전 신성장·해외사업 본부장은 "다섯 번째 협력기회를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에너지효율화, 배전자동화 등 에너지신사업과 발전사업 분야의 오랜 파트너인 도미니카공화국을 중남미 거점국가로 삼아 미주지역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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