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홍콩인 80%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반대"

  • 흐림보성군19.6℃
  • 흐림합천20.0℃
  • 구름많음문경18.7℃
  • 흐림창원20.1℃
  • 흐림경주시18.0℃
  • 비제주20.2℃
  • 맑음강화18.4℃
  • 흐림밀양19.2℃
  • 구름많음추풍령18.1℃
  • 흐림산청18.6℃
  • 맑음홍천18.2℃
  • 흐림고산18.6℃
  • 흐림김해시19.5℃
  • 흐림완도19.3℃
  • 맑음정선군16.3℃
  • 맑음백령도17.3℃
  • 구름많음인천21.1℃
  • 맑음상주18.6℃
  • 구름많음군산19.9℃
  • 흐림거제19.2℃
  • 흐림북부산19.9℃
  • 맑음제천18.8℃
  • 흐림구미18.3℃
  • 흐림대구18.5℃
  • 맑음보령19.3℃
  • 맑음영월17.8℃
  • 맑음홍성20.2℃
  • 맑음동해17.4℃
  • 흐림울산18.3℃
  • 흐림영광군19.2℃
  • 구름많음강릉17.5℃
  • 흐림의령군19.0℃
  • 흐림울진17.1℃
  • 구름많음영주18.5℃
  • 구름많음강진군20.0℃
  • 흐림통영19.1℃
  • 맑음원주19.4℃
  • 구름많음세종19.0℃
  • 흐림북창원20.4℃
  • 흐림정읍19.7℃
  • 구름많음태백14.0℃
  • 맑음대관령12.6℃
  • 구름많음부여19.1℃
  • 흐림순창군19.0℃
  • 맑음서산19.3℃
  • 흐림여수19.8℃
  • 구름많음양평19.9℃
  • 흐림고창군20.2℃
  • 맑음속초17.9℃
  • 흐림흑산도18.6℃
  • 흐림진주18.6℃
  • 구름많음북춘천18.3℃
  • 흐림금산19.3℃
  • 구름많음해남20.1℃
  • 맑음인제17.5℃
  • 맑음철원17.8℃
  • 흐림장수16.9℃
  • 구름많음영천16.2℃
  • 흐림남원19.1℃
  • 흐림양산시20.5℃
  • 구름많음천안18.8℃
  • 흐림임실18.9℃
  • 구름많음울릉도16.6℃
  • 구름많음봉화17.8℃
  • 구름많음대전20.0℃
  • 비서귀포19.9℃
  • 흐림고흥19.2℃
  • 흐림장흥20.0℃
  • 흐림성산20.2℃
  • 구름많음영덕17.4℃
  • 흐림부안20.5℃
  • 흐림안동18.7℃
  • 흐림진도군18.8℃
  • 흐림순천17.0℃
  • 구름많음의성15.9℃
  • 비포항18.4℃
  • 흐림함양군18.6℃
  • 구름많음청주21.5℃
  • 구름많음춘천19.3℃
  • 흐림고창19.4℃
  • 맑음동두천18.0℃
  • 구름많음서울21.7℃
  • 흐림광양시18.9℃
  • 맑음충주18.3℃
  • 맑음파주18.3℃
  • 흐림광주20.2℃
  • 흐림부산19.4℃
  • 흐림목포19.5℃
  • 흐림전주20.4℃
  • 맑음청송군16.6℃
  • 구름많음서청주19.3℃
  • 구름많음이천20.5℃
  • 흐림남해19.0℃
  • 맑음북강릉17.1℃
  • 흐림거창19.3℃
  • 맑음보은17.4℃
  • 구름많음수원20.6℃

홍콩인 80%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반대"

김명주
기사승인 : 2023-06-25 13:42:16
홍콩 최대 노동단체(FTU), 성인 601명 설문 진행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일본산 식품 구매 줄이겠다"
FTU, 홍콩 정부에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강화 요구
홍콩인의 약 80%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25일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최대 노동단체 홍콩공회연합회(FTU)는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 결과를 발표하면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FTU 설문조사는 이달 홍콩 성인 6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우려를 표했고, 약 80%는 방류 계획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3.1%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이유로 일본산 식품 구매를 줄이겠다고 답변했다. 일본 방문을 줄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51.9%였다. 

응답자의 40% 이상은 홍콩 정부의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선량 검역 강화 계획을 지지했다. 약 25%는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의 식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또 20%는 단기적으로 일본산 모든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를 촉구했다.

응답자의 60% 이상은 일본 정부의 식품 안전성 검사를, 약 50%는 수입 식품에 대한 홍콩 정부의 방사선 측정 과정을 확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 [뉴시스]

FTU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정부가 일본산 식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정당하며 여론의 지지를 받는다"며 홍콩 정부가 일본산 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홍콩 당국이 검역에 대한 대중의 신뢰 유지와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선 검사 결과를 매일 발표할 것도 제안했다.

홍콩 당국 자료에 따르면 현지 전체 식품 공급 중 일본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다. 홍콩 전체 해산물 소비의 6.75%는 일본산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콩 당국은 지난 11일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홍콩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후쿠시마와 그 인근 지역인 지바, 군마, 이바라키, 도치기 등 일본 5개 현 농산물에 대한 수입을 금지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주
김명주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