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류세 인하 8월말까지 4개월 연장…"서민경제 부담 고려"

  • 흐림봉화6.9℃
  • 흐림순창군10.0℃
  • 흐림부여10.0℃
  • 흐림북창원14.1℃
  • 구름많음울릉도15.9℃
  • 흐림통영12.6℃
  • 흐림상주11.3℃
  • 흐림충주8.6℃
  • 흐림영천11.0℃
  • 흐림영덕15.0℃
  • 흐림군산10.8℃
  • 흐림양산시13.2℃
  • 흐림김해시13.6℃
  • 흐림영주10.2℃
  • 흐림정읍9.4℃
  • 흐림고창10.0℃
  • 흐림여수13.5℃
  • 흐림진도군10.8℃
  • 흐림광주13.2℃
  • 흐림남원10.1℃
  • 흐림수원9.5℃
  • 흐림서산9.2℃
  • 흐림청주11.6℃
  • 흐림천안9.0℃
  • 흐림백령도8.8℃
  • 흐림보령10.3℃
  • 흐림추풍령9.6℃
  • 비서귀포16.8℃
  • 흐림강화8.6℃
  • 흐림동두천8.5℃
  • 흐림대전10.9℃
  • 흐림제천6.6℃
  • 흐림거창8.9℃
  • 흐림보성군11.7℃
  • 흐림서청주9.7℃
  • 흐림북강릉16.7℃
  • 흐림보은9.7℃
  • 흐림홍성9.7℃
  • 흐림청송군9.8℃
  • 흐림대구13.2℃
  • 흐림영광군10.5℃
  • 흐림금산9.0℃
  • 흐림안동10.7℃
  • 흐림울산12.8℃
  • 흐림부산15.1℃
  • 흐림밀양12.6℃
  • 흐림부안10.1℃
  • 흐림울진16.0℃
  • 흐림속초18.4℃
  • 흐림인천10.4℃
  • 흐림임실8.9℃
  • 흐림포항15.7℃
  • 흐림정선군5.9℃
  • 흐림고산16.0℃
  • 흐림인제7.6℃
  • 흐림태백11.7℃
  • 흐림합천10.6℃
  • 흐림전주10.1℃
  • 흐림의성10.4℃
  • 흐림흑산도11.6℃
  • 흐림남해12.7℃
  • 흐림고창군10.6℃
  • 흐림영월6.8℃
  • 흐림함양군9.4℃
  • 흐림원주7.4℃
  • 흐림광양시12.5℃
  • 구름많음서울10.0℃
  • 흐림구미11.8℃
  • 흐림홍천6.0℃
  • 흐림동해18.6℃
  • 흐림이천7.9℃
  • 흐림북부산12.8℃
  • 흐림철원7.3℃
  • 흐림순천9.4℃
  • 흐림문경11.8℃
  • 흐림해남10.4℃
  • 흐림거제12.8℃
  • 흐림대관령8.4℃
  • 흐림장흥11.0℃
  • 흐림목포12.0℃
  • 흐림완도12.1℃
  • 흐림진주9.7℃
  • 흐림고흥11.9℃
  • 흐림강진군12.1℃
  • 흐림경주시11.8℃
  • 흐림세종9.7℃
  • 흐림북춘천6.7℃
  • 흐림장수7.9℃
  • 흐림양평7.7℃
  • 흐림창원13.2℃
  • 흐림춘천6.6℃
  • 흐림성산14.2℃
  • 흐림파주7.2℃
  • 흐림강릉17.5℃
  • 흐림산청10.0℃
  • 흐림의령군10.0℃
  • 비제주16.3℃

유류세 인하 8월말까지 4개월 연장…"서민경제 부담 고려"

김해욱
기사승인 : 2023-04-18 20:07:25
8월 초 유류세 단계적 정상화 여부 재검토 방침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더 연장해 오는 8월 말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서민경제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현행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연장하며, 휘발유에 적용되는 유류세율은 25% 인하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615원으로, 유류세 인하 전 탄력세율(리터당 820원) 대비 205원 낮다. 정부는 연비가 리터당 10km인 차량으로 하루 40km를 주행할 시 월 유류비가 2만5000원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 지난 1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고객이 주유를 하고 있다. [뉴시스]

경유와 LPG부탄 역시 현행 유류세 37% 인하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세수가 줄어드는 부담 때문에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결국 인하 폭을 유지하는 연장 방안을 택했다.

기재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려운 재정 요건 속에서도 서민경제의 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며 "오펙플러스의 원유 감산 발표 이후 국내 유류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유류비 부담 경감이 계속해서 필요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정 당국 입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다. 기재부는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작년에만 약 5조5000억 원의 세수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했는데, 오는 9월부터 유류세가 정상화되더라도 세수 감소분은 수조 원에 이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올해 세수 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오는 8월 초 즈음 유류세의 단계적 정상화 여부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욱
김해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