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진원 강진군수 "관광객 유치와 실질적 인구 유입 지방소멸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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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관광객 유치와 실질적 인구 유입 지방소멸 극복"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13 10:53:03
관광 정책과 인센티브 등 질문과 답변 이어져 전남 강진군이 관광객 500만 명 유치로 지역소멸 위기의 해법을 찾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 관광객 유치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12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서 열린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인구의 45%가 거주하는 서울·경기 지역에서의 흥행이 군 관광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서울지역 강진군 관광객 유치 사업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또 "대거 관광객 유치로 지역 소비를 대체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의 효과로 지방소멸을 극복해 가겠다"며 "생각보다 가까운 동네, 강진은 다산과 영랑의 발자취와 함께 강진만 생태공원, 가우도, 청자박물관, 오감통, 마량놀토수산시장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자원이 가득한 매력적인 도시"라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관광협회와 언론사, 여행 등록업체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진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방문객 지원사업들을 소개하고 관광업계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500만 관광객 유치를 이뤄내기 위한 군의 절실한 자구책으로,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개최된 광주광역시 사업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초청 강연으로 한국여행작가협회의 대외협력이사이며 여행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종원 강사의 '여행작가의 시선으로 본 강진의 매력'에 대한 제안과 함께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채성 마케팅 팀장의 강진군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 소개, 군 주요 관광 정책의 인센티브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어졌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참가자와 여행업체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

▲1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서울지역 강진군 관광객 유치 사업설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서울시 관광협회 박형일 사무처장은 "기초 지자체 중에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을 선보이는 곳도 드물다"며 "오늘 사업설명회는 우리 협회 회원들께 큰 감동을 주었고, 당장 강진군 관광상품을 만들겠다는 사업체가 벌써 여러 곳이 있다"고 귀뜸했다.

(사)한국여행발전협회 유귀석 회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진군의 노력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며 "오늘 사업설명회로 고민하고 있었던 국내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결론은 '강진군'으로 답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광주, 서울·경기 사업 설명회에 이어 4~5월 중 부산과 대구 지역에도 관광객 유치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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