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교육청, 난치병으로 생명의 불 꺼져가는 학생 1399명 살려

  • 맑음이천7.0℃
  • 맑음문경6.7℃
  • 맑음서산9.2℃
  • 맑음대전10.2℃
  • 맑음통영16.4℃
  • 맑음상주7.6℃
  • 맑음부안10.6℃
  • 구름많음고창9.3℃
  • 맑음춘천7.2℃
  • 맑음보성군9.9℃
  • 맑음인제6.5℃
  • 맑음목포14.7℃
  • 맑음순천6.8℃
  • 맑음함양군5.7℃
  • 맑음울릉도15.6℃
  • 맑음여수17.8℃
  • 구름많음고창군8.6℃
  • 맑음금산6.7℃
  • 맑음대구11.4℃
  • 맑음백령도17.3℃
  • 맑음인천13.0℃
  • 맑음울진11.4℃
  • 구름많음영광군10.1℃
  • 맑음고흥8.7℃
  • 맑음청송군6.0℃
  • 흐림순창군8.5℃
  • 맑음영월5.7℃
  • 맑음군산12.3℃
  • 맑음진주7.9℃
  • 맑음수원9.5℃
  • 맑음북부산12.3℃
  • 맑음합천8.6℃
  • 맑음울산12.2℃
  • 맑음북춘천5.5℃
  • 맑음세종9.3℃
  • 맑음부산17.2℃
  • 맑음거창5.3℃
  • 맑음대관령1.0℃
  • 구름많음남원8.1℃
  • 맑음제천4.0℃
  • 맑음임실6.6℃
  • 맑음의성5.9℃
  • 맑음부여7.8℃
  • 맑음산청7.6℃
  • 구름많음홍성8.3℃
  • 맑음구미8.7℃
  • 맑음성산17.1℃
  • 맑음경주시9.6℃
  • 맑음양산시13.3℃
  • 맑음완도14.1℃
  • 맑음창원15.0℃
  • 맑음원주8.3℃
  • 맑음서청주7.2℃
  • 구름많음보은5.3℃
  • 맑음포항14.3℃
  • 맑음봉화4.2℃
  • 맑음속초12.0℃
  • 맑음서울11.8℃
  • 구름많음장수4.2℃
  • 맑음흑산도17.9℃
  • 구름많음추풍령6.2℃
  • 맑음영천9.1℃
  • 맑음동해10.4℃
  • 맑음북창원15.0℃
  • 맑음제주16.3℃
  • 맑음충주6.8℃
  • 맑음태백4.1℃
  • 맑음강릉11.8℃
  • 맑음강진군10.3℃
  • 맑음남해14.3℃
  • 맑음천안6.7℃
  • 맑음철원5.4℃
  • 맑음정선군6.4℃
  • 맑음고산17.8℃
  • 맑음서귀포19.4℃
  • 맑음해남8.3℃
  • 맑음정읍9.4℃
  • 맑음거제14.2℃
  • 맑음김해시14.1℃
  • 맑음밀양11.0℃
  • 구름많음전주11.0℃
  • 맑음진도군12.2℃
  • 맑음파주5.4℃
  • 맑음광양시15.7℃
  • 맑음양평8.8℃
  • 구름많음광주13.2℃
  • 맑음동두천7.5℃
  • 맑음장흥8.4℃
  • 맑음안동8.0℃
  • 맑음영덕11.0℃
  • 맑음영주7.4℃
  • 맑음홍천6.6℃
  • 맑음의령군7.2℃
  • 맑음강화9.7℃
  • 맑음보령11.6℃
  • 맑음청주11.6℃
  • 맑음북강릉9.7℃

경북교육청, 난치병으로 생명의 불 꺼져가는 학생 1399명 살려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21 09:31:57
22년간 성금 116억여원 모아 학생들에게 전달 경북교육청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난치병 학생 1399명에게 116억3100만 원을 지원해 난치병 학생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0년간 모인 성금으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난치병 학생들을 계속 돕고 있다.

2001년부터 실시한 '난치병 학생 지원 사업'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에게 사랑과 봉사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아 매달 1회 대상자에게 결정을 알리고 난치병 학생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종석 교육감이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교육청은 △2007년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생(만 18세까지) 지원 △2008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소아 당뇨병 환자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 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1형 소아당뇨학생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비 연간 12만 원 한도 지원 △2021년 신규 난치병 학생 선정 시 지원 시점을 지원대상자 선정 당시 입원 중인 학생의 경우에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 소급 지원하는 등 점차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난치병 학생으로 선정되면 의료비 지원 한도액은 없으며 부족 시 증액해 완치될 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비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해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의료비 청구 순서는 보험, 보건소, 교육청 순으로 이중 지급하지 않는다.

지원을 원하는 보호자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체육건강과/자료실/2023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 지침/신청서식 및 구비서류)에 탑재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학교 보건(담당)교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01년부터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의료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난치병 학생들이 완치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