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 대형 산불' 부북면 춘화·용지리 일원에 36홀 골프장 추진

  • 흐림산청14.8℃
  • 흐림함양군14.7℃
  • 흐림보성군16.0℃
  • 흐림김해시16.6℃
  • 흐림완도16.3℃
  • 흐림장수13.9℃
  • 흐림홍성15.1℃
  • 흐림고산17.8℃
  • 흐림영월17.2℃
  • 흐림광주17.9℃
  • 흐림경주시15.7℃
  • 흐림해남16.5℃
  • 흐림부안16.2℃
  • 흐림서청주16.6℃
  • 흐림북부산17.4℃
  • 흐림영덕15.9℃
  • 흐림북창원16.9℃
  • 흐림의령군14.8℃
  • 흐림춘천14.4℃
  • 흐림부여15.9℃
  • 흐림추풍령16.0℃
  • 흐림상주15.9℃
  • 흐림고창16.2℃
  • 흐림천안15.6℃
  • 흐림파주14.0℃
  • 흐림봉화13.6℃
  • 흐림전주17.1℃
  • 흐림금산15.9℃
  • 흐림고창군16.5℃
  • 흐림청송군14.2℃
  • 흐림이천15.9℃
  • 흐림서산15.3℃
  • 흐림안동17.1℃
  • 흐림철원15.2℃
  • 비창원16.0℃
  • 흐림대관령11.1℃
  • 흐림합천15.6℃
  • 구름많음강화13.8℃
  • 흐림보령16.1℃
  • 흐림거제15.8℃
  • 흐림울릉도16.9℃
  • 흐림양산시17.5℃
  • 흐림속초13.9℃
  • 흐림영천15.9℃
  • 흐림의성16.0℃
  • 흐림문경15.3℃
  • 비부산17.1℃
  • 흐림남해16.2℃
  • 비제주18.9℃
  • 흐림북춘천14.0℃
  • 흐림정읍16.1℃
  • 비목포16.9℃
  • 흐림인제13.4℃
  • 흐림남원16.1℃
  • 흐림구미17.5℃
  • 흐림태백13.2℃
  • 흐림세종16.2℃
  • 흐림동두천15.5℃
  • 흐림군산16.4℃
  • 흐림고흥16.3℃
  • 흐림양평16.0℃
  • 흐림진주14.5℃
  • 흐림임실15.0℃
  • 흐림통영15.7℃
  • 흐림포항18.8℃
  • 비흑산도17.4℃
  • 비울산16.0℃
  • 흐림제천15.2℃
  • 흐림밀양17.0℃
  • 흐림대전18.1℃
  • 흐림광양시15.8℃
  • 흐림원주16.6℃
  • 흐림울진16.7℃
  • 흐림홍천14.8℃
  • 흐림대구17.3℃
  • 흐림충주15.6℃
  • 흐림백령도13.9℃
  • 흐림영광군15.3℃
  • 흐림서울17.4℃
  • 흐림순천14.3℃
  • 흐림강진군16.5℃
  • 흐림인천16.5℃
  • 비여수17.3℃
  • 구름많음수원16.3℃
  • 흐림북강릉13.4℃
  • 비서귀포19.5℃
  • 흐림정선군14.7℃
  • 흐림보은16.0℃
  • 흐림진도군16.1℃
  • 흐림장흥16.1℃
  • 흐림순창군15.2℃
  • 흐림청주19.3℃
  • 흐림성산19.5℃
  • 흐림영주14.5℃
  • 흐림동해15.0℃
  • 흐림거창14.6℃
  • 흐림강릉15.2℃

'밀양 대형 산불' 부북면 춘화·용지리 일원에 36홀 골프장 추진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08 11:35:56
민간업자, 190만㎡에 2026년 준공 사업계획서 제출
토지매입 구체적 정황…밀양시 "계획서 공개 어렵다"
민간 건설업체가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용지리 일대에 대중제 36홀 규모의 부북골프장(가칭)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뒷산 [손임규 기자]

시민들 사이에는 부북골프장 공사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지만, 밀양시는 이렇다할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8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A 건설은 오는 2026년 완공 목표로, 부북면 춘화리·용지리 일원 197만㎡(약 60만 평)에 대중제 36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A 개발은 골프장 개발 사업에 따른 계획서를 지난해 밀양시에 제출했다. 최근에는 현지 90만㎡(약 27만 평)을 사들이기 위해 토지협의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부북골프장 건립을 위해서는 풀어야 할 선행 과제가 많다.

현재까지 토지매입 또는 협의가 진행되는 부지가 90만㎡에 불과하다는 점이 주민들의 부정적 여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다 현행법상 임업용 산지 등으로 이뤄진 해당 지역은 현 상황에서는 일반 골프장 건립이 가능하지 않다. 지구단위 계획 수립으로 추진하면 가능하지만, 이는 용도지역 해지를 위한 밀양시의 입장 변화를 필요로 한다. 

사업자 측은 편입 토지 협의가 완료되면 36홀 규모로 추진하고 만약 토지협의가 미비할 경우 27홀, 18홀로 축소해 개발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업체도 해당 지역에 골프장 추진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밀양지역에는 요즘 부북골프장 얘기로 떠들썩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사업자 측이 간단한 골프장 계획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 골프장 계획서 공개는 어렵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