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 대형 산불' 부북면 춘화·용지리 일원에 36홀 골프장 추진

  • 비여수19.3℃
  • 흐림보령17.4℃
  • 흐림문경17.5℃
  • 흐림고산15.6℃
  • 흐림장수15.7℃
  • 흐림서산19.0℃
  • 흐림강릉16.5℃
  • 흐림양산시19.3℃
  • 맑음강화17.7℃
  • 흐림성산19.2℃
  • 흐림추풍령16.2℃
  • 비목포19.2℃
  • 흐림청송군16.6℃
  • 흐림홍성19.3℃
  • 흐림안동18.7℃
  • 흐림경주시18.1℃
  • 흐림고창18.0℃
  • 구름많음서울20.7℃
  • 흐림군산17.9℃
  • 흐림부산18.6℃
  • 흐림남해18.9℃
  • 흐림대구19.3℃
  • 흐림대관령13.9℃
  • 맑음파주19.2℃
  • 구름많음제천17.8℃
  • 맑음인제16.2℃
  • 흐림고흥18.6℃
  • 흐림청주20.7℃
  • 흐림진도군18.1℃
  • 흐림봉화16.9℃
  • 흐림창원18.3℃
  • 흐림울릉도17.0℃
  • 흐림산청16.9℃
  • 흐림임실17.5℃
  • 구름많음속초15.9℃
  • 흐림순창군17.5℃
  • 흐림충주18.0℃
  • 흐림보성군18.4℃
  • 흐림밀양19.9℃
  • 흐림북춘천19.8℃
  • 흐림광양시18.1℃
  • 흐림진주17.0℃
  • 흐림남원18.8℃
  • 흐림영천18.3℃
  • 흐림울진17.1℃
  • 흐림동해15.9℃
  • 흐림거창16.8℃
  • 흐림해남18.6℃
  • 맑음동두천19.5℃
  • 흐림강진군18.5℃
  • 흐림영주18.2℃
  • 흐림완도17.3℃
  • 흐림함양군16.7℃
  • 흐림통영19.1℃
  • 흐림보은18.0℃
  • 맑음백령도14.7℃
  • 흐림김해시18.1℃
  • 흐림흑산도17.4℃
  • 흐림서청주19.2℃
  • 흐림이천19.3℃
  • 비제주18.5℃
  • 흐림춘천20.4℃
  • 흐림영덕18.2℃
  • 흐림금산18.7℃
  • 흐림정읍18.4℃
  • 흐림포항19.5℃
  • 흐림부안18.1℃
  • 흐림영월19.1℃
  • 흐림대전19.4℃
  • 흐림거제18.5℃
  • 흐림세종18.1℃
  • 흐림합천17.6℃
  • 맑음철원19.5℃
  • 비북부산19.0℃
  • 구름많음인천18.6℃
  • 흐림광주19.0℃
  • 흐림고창군17.6℃
  • 흐림북강릉15.1℃
  • 흐림상주17.8℃
  • 흐림영광군17.3℃
  • 구름많음수원20.1℃
  • 흐림의성19.2℃
  • 구름많음홍천18.3℃
  • 흐림의령군17.6℃
  • 흐림태백14.5℃
  • 흐림북창원19.9℃
  • 흐림부여17.3℃
  • 흐림구미17.8℃
  • 흐림전주18.9℃
  • 비서귀포18.5℃
  • 흐림장흥18.4℃
  • 흐림정선군17.6℃
  • 흐림원주19.9℃
  • 흐림울산18.0℃
  • 흐림양평20.4℃
  • 흐림천안19.1℃
  • 흐림순천16.0℃

'밀양 대형 산불' 부북면 춘화·용지리 일원에 36홀 골프장 추진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08 11:35:56
민간업자, 190만㎡에 2026년 준공 사업계획서 제출
토지매입 구체적 정황…밀양시 "계획서 공개 어렵다"
민간 건설업체가 지난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용지리 일대에 대중제 36홀 규모의 부북골프장(가칭)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뒷산 [손임규 기자]

시민들 사이에는 부북골프장 공사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지만, 밀양시는 이렇다할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8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A 건설은 오는 2026년 완공 목표로, 부북면 춘화리·용지리 일원 197만㎡(약 60만 평)에 대중제 36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A 개발은 골프장 개발 사업에 따른 계획서를 지난해 밀양시에 제출했다. 최근에는 현지 90만㎡(약 27만 평)을 사들이기 위해 토지협의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부북골프장 건립을 위해서는 풀어야 할 선행 과제가 많다.

현재까지 토지매입 또는 협의가 진행되는 부지가 90만㎡에 불과하다는 점이 주민들의 부정적 여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다 현행법상 임업용 산지 등으로 이뤄진 해당 지역은 현 상황에서는 일반 골프장 건립이 가능하지 않다. 지구단위 계획 수립으로 추진하면 가능하지만, 이는 용도지역 해지를 위한 밀양시의 입장 변화를 필요로 한다. 

사업자 측은 편입 토지 협의가 완료되면 36홀 규모로 추진하고 만약 토지협의가 미비할 경우 27홀, 18홀로 축소해 개발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업체도 해당 지역에 골프장 추진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밀양지역에는 요즘 부북골프장 얘기로 떠들썩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사업자 측이 간단한 골프장 계획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 골프장 계획서 공개는 어렵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