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교육청,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확대…호주·싱가폴 70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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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확대…호주·싱가폴 70명 파견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1-06 09:43:56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311명 참여…251명 해외 현지 취업 부산시교육청은 새해부터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확대·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 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 [최재호 기자]

2010년 첫 시행된 이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 강화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지난해까지 311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251명의 학생들이 호주 등의 해외 현지에 취업했다. 올해는 호주에서 학생 29명이 현장학습을 실시했고, 그중 19명이 현지에 취업했다. 나머지 10명은 우선 귀국해 워킹비자를 취득하는대로 재출국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이 사업을 호주 40명, 싱가포르 30명으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조리·관광 계열 분야로 특화해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현지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기계공고·부산자동차고·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마이스터고 3교의 학생 30명이 지난해 3월부터 독일 현지 취업을 위해 독일어 수업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2024년 독일 아우스빌둥(Ausbildung)에 지원해 합격 시 취업이 될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앞으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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