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 가동…올해 145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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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 가동…올해 145건 접수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1-17 10:22:41
팀장급 190여명 분기별 6~7개씩 기업 현장방문…64건 처리완료 경남 진주시는 올해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을 운영, 11월 현재 총 14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17일 밝혔다

▲ 조규일 시장이 이노폴리텍 공장을 방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 기업 애로처리 공무원 전담반'은 190여 명의 팀장급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1명당 6~7개 기업을 전담해 분기별로 현장방문 또는 비대면으로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시는 올해 접수된 145건 중 64건은 처리완료하고, 17건은 처리 불가 통보했다. 나머지 64건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건의 및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접수된 애로사항은 최저임금 상승, 주52시간 근로시간, 외국인 노동자 부족 등이다. 중앙정부의 제도개선 사항과 코로나 장기화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국내외 정세 차원이 57건(39%)으로 가장 많았다.

또 △수출물류비 및 기업자금지원 등 각종 지원확대 관련 48건(33%) △공장주변 환경개선과 인허가 관련 사항 등이 40건(28%)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진주시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48개 기업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 및 수출 물류비·보험료 등을 지원했다.

공장 앞 도로 재포장, 진입로 개설, 보안등 설치, 하절기 사업장주변 방역 등 시설보수 건에 대해서는 접수 즉시 처리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모든 애로사항을 시가 다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노력한다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의 관점과 눈높이에 맞춰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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