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메타버스 수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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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2-10-06 10:19:46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 발표, 세계적 선도 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 경북도가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메타버스 신산업 육성 종합대책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메타버스를 통해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세계 대표 메타버스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이날 언론브리핑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성광 메타경북 민관합동추진위원장,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의 3대 방향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돈 되는 메타버스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는 사람이 몰리는 메타버스 △새로운 영토를 창출하는 디지털로 통합하는 메타버스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인문과 디지털이 융합된 경북형 메타버스 특화사업으로 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과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추진 개념도. [경북도 제공]

글로벌 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을 위해서는 △한류 통합 커뮤니케이션 센터 △한류 메타버스 월드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 브랜드인 한류 콘텐츠를 지속해서 성장·확산시킬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류 쇼어링(Shoring)을 주도할 계획이다.

또 경북도는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를 조성해 국내 메타버스 융합산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정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정책'과 연계해 규제특례, 조세감면, 정주여건 등 지원 인프라를 조성하고, 혁신특구 내 세계적 수준의 메타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를 유치하고 집적화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제조) 거점을 허브로 △콘텐츠 거점 △인력양성 거점 △디지털 미디어 거점 △혁신스타트업 거점 조성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경북도는 기본계획의 원활한 달성을 위해 기반 조성, 인력 양성, 기업 육성, 생태계 활성 등 분야별 메타버스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대표격 사업으로는 △메타버스 컨트롤타워인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 설립 △전국(국제) 대학생들과 '청년 메타버스 창작 페스티벌' 개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메타버스 국제기술협력 △메타버스와 공항(Airport)을 결합한 메타버스 특화 플랫폼인 '메타포트' 구축 등이 있다.

이러한 기본계획 추진을 통해 경북도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육성 거점 5곳 구축 △R&D 콘텐츠 150건 개발 △마케팅·인증·실증 등 기업 1615개社 지원 △크리에이터 등 인력 6260명 양성 △가상도민(메타인구) 1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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