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독일 기독민주당 청년 조직 대표단 대구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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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독민주당 청년 조직 대표단 대구시 찾아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8-25 09:55:36
대구 스마트시티 융복합센터 찾아 둘러볼 계획 독일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청년조직인 영유니온 연방이사회 대표단이 25일 대구시를 찾아 청년 정책, 첨단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관련 현안을 듣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번 독일 기민/기사당 청년조직인 영유니온의 대구 방문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만 35세 이하의 청년 정치인들로 구성된 독일의 영유니온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년조직으로 기민당의 주요 의결에 참여하기도 하고 영유니온에서 결정한 사항을 기민당 최고지도부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이번 방한 기간 중 먼저 국회를 방문하고 한독경제대표들과 만나며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한 후 대구에 내려올 예정이다.

대구시장 예방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올해초 개소한 스마트시티센터 데이터허브를 방문해 교통, 안전, 시설물 관리 등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융복합 서비스 현황과 데이터 허브센터 운영 현황을 견학한다.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제공]

홍준표 시장과의 면담에서 영유니온 대표단은 본인들이 젊은 청년이자 차기 독일 정치 지도자들로서 청년 문제에 고민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 사회경제발전의 핵심적 초석을 다진 도시인 대구시가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을 위해 어떠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지,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영유니온을 초청한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은 독일연방공화국의 초대 수상이자 '라인강의 기적'을 이끌어낸 콘라드 아데나워 초대 수상의 신념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정당 재단으로 전 세계 100여국에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사무소는 토마스 요시무라가 대표를 맡고 있다.

주로 민주주의, 안보 및 혁신을 주제로 국회, 부처, 대학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사업을 하고 있으며 독일 통일 경험과 교훈을 기반으로 남북 관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영유니온과 같은 청년 정치인 양성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에서 청년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해 이뤄지게 됐다.

이번 독일 영유니온 대표단의 대구시 방문을 통해 전 세계 공통 문제인 청년 정책에 대해 한-독 간 아이디어를 나누고, 관련 분야 한독 교류협력 방안 모색과 동시에 대구시의 청년 정책을 국내외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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