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특사경, 여름 휴가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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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여름 휴가철 청정계곡 불법행위 집중 수사

정재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6-26 08:47:04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휴양지 360개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다음 달 17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하천·계곡 등 유명 휴양지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26일 밝혔다.

▲ 경기도내 하천·계곡 등 유명 휴양지의 불법행위 집중 수사 안내 홍보물 [경기도 제공]

수사 대상은 가평 유명계곡·어비계곡, 양평 용계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휴양지 360개소다.

이번 수사는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천 불법행위 정비와 관련해 철거한 계곡 내 평상 등 불법시설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 불법 숙박시설과 식당, 캠핑장 등 안전관리에 취약한 곳을 중점 수사해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수사 내용은 △계곡 내 이동식 평상 등 불법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운영 △미신고 음식점·숙박업 영업 △비위생적 조리행위 등이다.

허가 없이 하천구역을 점용할 경우 하천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 음식점의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등록 야영장의 경우 관광진흥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계곡·하천이 깨끗해지고 있지만 매년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청정계곡을 관리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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