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주 52시간제 놓고 혼선… 尹 "보고 못 받아" 與는 "받았다"

  • 맑음포항15.8℃
  • 맑음부여16.3℃
  • 맑음태백11.0℃
  • 맑음산청15.6℃
  • 맑음광주17.9℃
  • 맑음진도군17.7℃
  • 맑음북창원17.2℃
  • 맑음보성군18.9℃
  • 맑음의성13.0℃
  • 맑음강화16.5℃
  • 구름많음금산15.0℃
  • 맑음서청주15.2℃
  • 흐림영월14.9℃
  • 맑음고산19.0℃
  • 맑음울진13.8℃
  • 맑음속초13.8℃
  • 맑음대구15.9℃
  • 구름많음동해14.9℃
  • 맑음광양시16.6℃
  • 맑음파주14.5℃
  • 맑음성산18.8℃
  • 맑음영광군15.4℃
  • 맑음서산16.1℃
  • 맑음해남17.3℃
  • 맑음서귀포20.5℃
  • 맑음흑산도17.6℃
  • 맑음여수18.6℃
  • 맑음완도17.4℃
  • 맑음북강릉13.6℃
  • 구름많음홍천15.1℃
  • 맑음인천16.7℃
  • 맑음강진군17.5℃
  • 구름많음정읍16.2℃
  • 맑음남해17.0℃
  • 맑음합천15.2℃
  • 구름많음철원14.4℃
  • 구름많음남원18.1℃
  • 맑음안동14.3℃
  • 맑음문경14.8℃
  • 맑음의령군14.0℃
  • 맑음통영17.0℃
  • 맑음양산시16.9℃
  • 맑음울산15.6℃
  • 구름많음임실16.7℃
  • 맑음청송군11.9℃
  • 맑음수원16.5℃
  • 구름많음부안17.9℃
  • 흐림장수15.7℃
  • 맑음밀양15.4℃
  • 맑음장흥17.1℃
  • 맑음북춘천13.9℃
  • 맑음세종16.9℃
  • 맑음홍성16.8℃
  • 흐림원주16.4℃
  • 흐림충주16.2℃
  • 맑음함양군15.2℃
  • 맑음순창군17.3℃
  • 맑음강릉15.1℃
  • 맑음대관령10.2℃
  • 흐림제천13.8℃
  • 맑음진주13.5℃
  • 구름많음거창15.7℃
  • 구름많음상주15.1℃
  • 맑음영천13.9℃
  • 맑음대전16.7℃
  • 맑음목포17.3℃
  • 맑음봉화12.5℃
  • 맑음구미15.0℃
  • 맑음창원17.0℃
  • 맑음청주18.8℃
  • 구름많음인제13.8℃
  • 구름많음전주18.1℃
  • 흐림정선군14.4℃
  • 맑음경주시13.7℃
  • 맑음천안16.2℃
  • 맑음영덕13.9℃
  • 맑음춘천14.5℃
  • 맑음북부산17.5℃
  • 맑음이천16.1℃
  • 구름많음영주13.7℃
  • 흐림울릉도16.0℃
  • 맑음제주19.9℃
  • 맑음군산16.4℃
  • 맑음보령16.7℃
  • 맑음고흥17.0℃
  • 맑음순천15.8℃
  • 구름많음백령도15.7℃
  • 맑음보은15.2℃
  • 맑음거제15.7℃
  • 맑음부산17.1℃
  • 맑음고창15.8℃
  • 맑음양평15.7℃
  • 흐림동두천16.1℃
  • 흐림추풍령13.8℃
  • 맑음고창군14.6℃
  • 맑음서울16.7℃
  • 맑음김해시16.9℃

주 52시간제 놓고 혼선… 尹 "보고 못 받아" 與는 "받았다"

서창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6-24 20:02:23
권성동 원내대표 "관련 보고 받은 적 있다" 밝혀 논란 증폭
대통령실 "최종안으로 생각해 발언…대통령 보고됐다" 해명
민주당 "대통령도 모르는 설익은 정책 발표가 국기문란"
고용노동부가 지난 23일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 검토 내용을 담은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고 받지 못했다'고 선을 그은 반면 여당은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여권 내 정책 혼선이 빚어졌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 길에서 노동부 발표에 포함된 '주 52시간제 유연화'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보고를 받지 못한 게 언론에 나와 확인해 봤다"며 "노동부에서 발표한 게 아니고, 부총리가 노동부에 민간연구회라든가 이런 분들의 조언을 받아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해 좀 검토해보라'고 이야기해 본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정부 공식 입장으로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이같이 밝히자 노동부는 "브리핑 자료를 대통령실과 공유했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전날 현행 주 52시간 근무제를 노사 합의로 월(月) 단위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어떤 주는 근무시간이 52시간을 넘더라도 한 달 평균 주당 52시간 이내로 맞추도록 하겠다는 방안이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관련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커졌다.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와 관련한 관계부처 보고를 받은 건 있다"고 밝혔다. 

정책 혼선이 이어지자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다만 언론 보도 내용을 정부 최종안으로 오인해 그렇게 말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이에 대해 야당은 "대통령도 모르는 설익은 정책발표"라고 비판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주52시간제 개편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면 국민 불안만 가중한 고용노동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윤 대통령도 모르는 설익은 정책 발표야말로 국기문란"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서창완 기자 seogiz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창완
서창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