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진칼, 진에어 지분 54.91% 대한항공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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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진에어 지분 54.91% 대한항공에 매각

김윤경
기사승인 : 2022-06-13 20:58:12
진에어, 한진칼에 편입됐다가 9년 만에 대한항공 자회사로 복귀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진에어 주식 전량을 대한항공에 매각한다.

한진칼은 보유 중인 진에어 주식 2866만여 주(지분율 54.91%)를 약 6048억 원에 대한항공에 매각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진에어는 2008년 대한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했다. 지난 2013년 한진칼에 편입됐다가 9년 만에 대한항공 자회사로 복귀하게 됐다. 매매 대금 결제일은 오는 15일이다.

한진칼은 매각 금액을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한진칼은 "이번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항공사(FSC) 및 진에어를 포함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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