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네이버웹툰, 분사 5년만에 월 이용자수·매출 4배 넘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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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분사 5년만에 월 이용자수·매출 4배 넘게 성장

김해욱
기사승인 : 2022-05-02 11:40:32
월간 이용자수 분사 당시 4600만 명에서 1억 8000만 명으로 증가
현지 창작자 발굴 시스템으로 현지 정착 성공
분사 5주년을 맞은 네이버웹툰이 글로벌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억8000만 명(3월 기준)을 돌파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15년 네이버 사내독립기업(CIC)을 거쳐 2017년 5월에 분사했다. 지난 5년 간 네이버웹툰은 이야기에 기술을 접목시킨 '스토리테크(Story-tech)' 플랫폼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왔다. 분사 당시 4600만 명이었던 MAU는 5년만에 1억 3400만 명 증가했고 연간 거래액도 분사 당시 2400억 원에서 2021년 말 기준 1조500억 원으로 크게 상승했다.

▲ 네이버웹툰이 분사 5주년을 맞아 글로벌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억8000만 명이 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네이버웹툰 제공]

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네이버웹툰(한국)','라인웹툰(LINE WEBTOON, 동남아)', '웹툰(WEBTOON, 북미・중남미・유럽)', '라인망가(LINE MANGA, 일본) 등 웹툰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만 8200만 명에 달한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 1세대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10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과 왓패드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는 약 600만 명이며 누적 작품 수도 10억 편에 달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5주년 기념 CEO메세지를 통해 "네이버웹툰이 만든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No1.스토리테크 플랫폼'의 위상을 갖게 됐고 회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됐다"면서 "지난 5년 간의 성장보다 다가올 5년의 성장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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