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1기 신도시 재건축' 공박, 27일에도 이어져...정치적 공세도

  • 구름많음동두천12.6℃
  • 맑음북춘천13.3℃
  • 흐림양산시20.5℃
  • 흐림인천14.6℃
  • 흐림경주시18.5℃
  • 흐림창원21.0℃
  • 흐림부산20.7℃
  • 흐림울산19.4℃
  • 흐림전주17.2℃
  • 흐림고산18.1℃
  • 구름많음문경13.9℃
  • 흐림영천16.9℃
  • 흐림부여16.0℃
  • 구름많음영월15.0℃
  • 흐림거제21.7℃
  • 흐림서청주14.6℃
  • 흐림정선군15.2℃
  • 흐림장흥18.6℃
  • 흐림영광군15.7℃
  • 흐림홍성14.5℃
  • 흐림합천18.6℃
  • 맑음인제13.2℃
  • 흐림태백12.9℃
  • 흐림서울14.7℃
  • 구름많음백령도15.3℃
  • 흐림포항19.9℃
  • 흐림의성15.7℃
  • 구름많음홍천14.4℃
  • 흐림함양군17.7℃
  • 흐림청주17.6℃
  • 비서귀포22.4℃
  • 흐림서산14.2℃
  • 흐림진주19.8℃
  • 흐림울릉도18.7℃
  • 흐림대관령11.3℃
  • 흐림군산16.1℃
  • 비여수21.1℃
  • 흐림밀양21.7℃
  • 흐림목포17.4℃
  • 흐림강진군18.8℃
  • 흐림울진17.5℃
  • 흐림부안16.6℃
  • 구름많음천안14.7℃
  • 흐림영주13.7℃
  • 구름많음제천13.1℃
  • 흐림통영21.6℃
  • 흐림영덕16.7℃
  • 흐림의령군19.4℃
  • 흐림장수15.6℃
  • 흐림완도17.8℃
  • 구름많음충주14.8℃
  • 흐림세종15.9℃
  • 구름많음강화11.3℃
  • 흐림대전16.5℃
  • 흐림거창17.5℃
  • 흐림남원17.6℃
  • 흐림해남17.7℃
  • 구름많음보령15.3℃
  • 맑음속초15.7℃
  • 흐림원주16.9℃
  • 흐림청송군14.3℃
  • 맑음춘천13.5℃
  • 흐림구미17.0℃
  • 흐림정읍16.1℃
  • 흐림진도군17.9℃
  • 흐림광주18.1℃
  • 흐림순천17.4℃
  • 흐림수원15.0℃
  • 흐림보성군18.8℃
  • 흐림고흥19.4℃
  • 흐림봉화13.8℃
  • 흐림고창16.2℃
  • 흐림남해20.8℃
  • 흐림북강릉15.7℃
  • 흐림추풍령13.6℃
  • 흐림안동15.8℃
  • 맑음철원13.1℃
  • 흐림고창군16.0℃
  • 흐림금산15.8℃
  • 흐림대구18.9℃
  • 흐림산청18.7℃
  • 흐림광양시20.6℃
  • 흐림북창원21.7℃
  • 흐림임실16.0℃
  • 흐림순창군16.8℃
  • 흐림보은14.2℃
  • 흐림이천16.2℃
  • 흐림상주16.2℃
  • 비흑산도16.7℃
  • 비북부산21.3℃
  • 비제주19.1℃
  • 흐림김해시21.1℃
  • 구름많음파주10.6℃
  • 흐림강릉17.4℃
  • 흐림성산20.2℃
  • 흐림동해16.9℃
  • 흐림양평16.4℃

'1기 신도시 재건축' 공박, 27일에도 이어져...정치적 공세도

유진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4-27 17:02:22
김동연 측 "尹, 재건축 기대감 키워 당선된 뒤 입장 바꿔"
김은혜 후보 "영혼 없이 표변하는 그릇된 관료의 모습"
더불어민주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간 '1기 신도시 재건축' 공박이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양 측은 정치적 공세로 맞대응 수위를 높였다.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각 캠프 제공]


김동연 캠프 이경 대변인은 27일 '1기 신도시 오락가락 인수위, 김동연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논평에서 이 대변인은 "대선 공약으로 1기 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윤석열 당선인이 이후 입장을 바꿔 규제 완화 및 속도 조절론을 언급했다"며 "그러자 지역 여론이 악화되었고 인수위는 다시 소요기간 단축이 가능하다며 입장을 번복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은혜 후보 측은 '당선인의 공약은 계획대로 진행중'이라고 했다. 안타깝다"며 "윤석열 아바타다운 발언에 불과하다"고 정치적 공세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김동연 후보가 국회 다수 의석을 갖춘 민주당과 함께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 지역 주민의 염원을 빠르게 해결해드릴 수 있다"며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에 김은혜 후보는 직접 '김동연 후보님, 김은혜법부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대장동'을 소환하며 같은 수위의 정치적 공세로 맞대응했다.

김 후보는 입장문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을 두고 '공공 주도'를 이야기하는 김동연 후보의 연설을 듣고 제 귀를 의심했다"며 "대놓고 '제2, 제3의 대장동'을 만들어서 1기 신도시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재산권을 빼앗아 모조리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겠다는 것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대선에 출마할 때는 재건축 규제완화를 이야기하더니 후보 선출 이후에는 공공 주도를 이야기하고, 그러고서는 하루 만에 다시 재건축하겠다는 김동연 후보를 보면 1기 신도시의 실상을 제대로 인지는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며 "영혼 없이 표변하는 그릇된 관료의 모습"이라고 공격했다.

그러면서 "저 김은혜는 국회에 들어오자마자 1호 법안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발의했고, 그것을 대선후보 공약에 반영하였으며 이제 국정과제로 선정될 것"이라며 "단언컨대 1기 신도시 재정비는 야당인 김동연 후보가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건축 공박에 이은 정치적 공세는 지난 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중장기 국정과제 검토' 발표가 발단이 됐다.

인수위 발표 다음날인 26일 김동연 캠프의 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1기 신도시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부터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그럴듯한 설명이지만, 대선 기간 약속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공격했다.

김은혜 캠프의 황규환 대변인도 즉각 반박 논평을 냈다. 황 대변인은 "김동연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정책이 아닌 '윤석열 정부 발목잡기', '김은혜 후보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었다"며 "인수위의 발표를 김 후보만 못 들은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든 흠집내기 위한 마음이 투영된 것은 아닌지 답해야 한다"고 정치적 공세를 맞받았다. 

이에 인수위는 같은날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당선인 공약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나 대규모 이전에 따른 임대차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정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성난 민심을 진화하고 나섰다.

이어 27일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직접 나서 "좀 혼란이 있는데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것이 인수위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불끄기에 나섰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