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GH,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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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승인

유진상
기사승인 : 2022-04-19 10:45:23
오산 수청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452가구 건립 경기도 오산의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승인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안)  [GH 제공]

19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오산시 수청동 11번지 일원에 계획중인 '오산수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난 14일 오산시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받았다. 이 곳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 동 45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GH는 2020년 12월 공공참여 가로주택사업 공모 최우선 참여 후보지로 오산수청 11번지 일원을 선정해 정밀 사업성 분석과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추진위원회의 조합설립 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다. 

주민들은 지난 2월 12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4일 오산시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통보 받았다. 사업은 GH와 조합이 공동시행자로 참여하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가로주택사업 사업요건을 1만㎡에서 2만㎡미만으로 완화·적용 받았고, GH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상지인 오산수청 주공아파트는 1989년 5월 준공된 노후주택으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주변 역세권 단지이며, 오산천과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자연·생활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GH는 설명했다.

GH 관계자는 "노후주거지 재생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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