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참여연대 "5G 상용화 3년, 이용자 중심 요금제 개편 시급"

  • 구름많음정선군
  • 흐림함양군
  • 흐림영광군
  • 흐림진주
  • 흐림강릉
  • 흐림상주
  • 흐림고창
  • 맑음홍성
  • 흐림진도군
  • 맑음서울21.3℃
  • 흐림산청
  • 흐림통영
  • 박무인천
  • 흐림성산
  • 흐림울진
  • 흐림경주시
  • 흐림동해
  • 흐림남해
  • 흐림보성군
  • 흐림광양시
  • 맑음청주
  • 흐림장흥
  • 맑음천안
  • 맑음동두천
  • 구름많음정읍
  • 맑음보령
  • 비제주
  • 흐림안동
  • 구름많음봉화
  • 구름많음보은
  • 구름많음임실
  • 흐림북강릉
  • 구름많음태백
  • 비울산
  • 맑음영덕
  • 맑음춘천
  • 구름많음세종
  • 구름많음파주
  • 맑음북춘천
  • 흐림의령군
  • 구름많음부안
  • 흐림광주
  • 흐림속초
  • 흐림청송군
  • 흐림목포
  • 흐림여수
  • 흐림영천
  • 맑음금산
  • 안개백령도
  • 맑음철원
  • 맑음수원
  • 흐림남원
  • 맑음이천
  • 흐림부산
  • 흐림영주
  • 흐림창원
  • 흐림순천
  • 비서귀포
  • 맑음원주
  • 흐림강진군
  • 흐림문경
  • 흐림완도
  • 흐림북창원
  • 맑음대전
  • 맑음홍천
  • 맑음강화
  • 구름많음충주
  • 흐림양평
  • 흐림추풍령
  • 흐림고흥
  • 흐림거제
  • 구름많음전주
  • 흐림고창군
  • 맑음영월
  • 흐림의성
  • 구름많음대구
  • 맑음부여
  • 구름많음서산
  • 구름많음서청주
  • 구름많음울릉도
  • 흐림고산
  • 비포항
  • 흐림양산시
  • 흐림제천
  • 맑음인제
  • 구름많음합천
  • 흐림밀양
  • 흐림순창군
  • 구름많음거창
  • 흐림구미
  • 구름많음장수
  • 흐림해남
  • 흐림북부산
  • 구름많음군산
  • 흐림김해시
  • 흐림대관령
  • 흐림흑산도18.5℃

참여연대 "5G 상용화 3년, 이용자 중심 요금제 개편 시급"

조성아
기사승인 : 2022-04-04 15:38:26
평균 데이터사용량 20~40GB 중저가 요금제 필요
소비자 이용패턴에 따른 품질평가 체계 마련해야
통신 요금제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참여연대는 4일 "비대면 시대를 맞아 데이터 이용량이 폭증하면서 이통3사는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요금제 선택지가 없다"고 비판하며 통신사들의 '요금제 개편'을 촉구했다. 

지난 3일로 5G는 상용화 3년을 맞았고, 가입자수는 급증해 2021년 말 기준 2000만 명을 넘긴 상태다. 참여연대는 "통신3사의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3만 원대를 기록했고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4조를 넘었다"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활동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가계통신비 부담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 제공

▲참여연대 제공

참여연대는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요금제 다양화', '보편요금제 도입', '이용자 중심의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체계 마련'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요금제 다양화'와 관련해 참여연대 관계자는 "통신서비스는 전국민이 사용하는 필수재임에도 공공성을 외면하고 이동통신사들이 고가 요금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요금제를 설계했다"며 "5G 서비스 이용자들의 평균 데이터 사용량 26GB에 맞춰, 20~40GB 가량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저가 요금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 제공

문재인 정부 초기 월 2만원에 데이터 1GB, 전화 200분을 제공하는 '보편요금제'를 시장점유율 1위사업자(SKT)에 의무적으로 출시토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참여연대는 "통신사들의 반대와 국회의 무관심으로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했다"며 "비대면 온라인 활동이 늘어나고 가계통신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편요금제 도입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체계를 이용자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내놨다. 참여연대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는 5G 서비스가 제공되는 기지국 또는 무선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이나 교통편을 대상으로 속도를 측정하고 있어 사용자가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며 "이용자들의 이용패턴을 온전히 반영하도록 품질평가 체계 자체를 전환하거나 이용자 이용패턴에 따른 품질평가를 추가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