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우크라 침공]"러, 동부 장악으로 전략변경…5월9일 승리 선언할 듯"

  • 흐림북창원25.8℃
  • 흐림서울
  • 흐림홍천20.2℃
  • 구름많음남원26.0℃
  • 흐림영덕21.5℃
  • 구름많음함양군26.1℃
  • 구름많음경주시22.5℃
  • 맑음보성군26.5℃
  • 흐림속초20.9℃
  • 흐림북춘천21.1℃
  • 구름많음순창군26.5℃
  • 맑음백령도21.3℃
  • 흐림제천18.7℃
  • 흐림정선군18.3℃
  • 흐림인천
  • 흐림서산19.9℃
  • 흐림강릉20.4℃
  • 구름많음영천22.6℃
  • 흐림부안22.4℃
  • 구름많음성산25.0℃
  • 흐림임실24.5℃
  • 흐림포항22.8℃
  • 흐림고창23.6℃
  • 흐림인제18.9℃
  • 흐림정읍23.5℃
  • 구름많음장흥26.5℃
  • 흐림밀양25.2℃
  • 흐림춘천
  • 흐림강화
  • 구름많음의령군25.2℃
  • 흐림대전21.4℃
  • 맑음진주25.1℃
  • 구름많음부산24.9℃
  • 흐림이천
  • 흐림안동21.3℃
  • 맑음고산25.8℃
  • 흐림서청주19.6℃
  • 구름많음거제25.7℃
  • 흐림파주
  • 구름많음완도27.5℃
  • 흐림상주21.6℃
  • 구름많음김해시25.6℃
  • 구름많음양산시26.0℃
  • 구름많음해남27.0℃
  • 흐림고창군23.8℃
  • 구름많음합천24.9℃
  • 맑음광양시25.9℃
  • 흐림철원
  • 흐림창원25.3℃
  • 흐림영광군22.7℃
  • 흐림부여20.9℃
  • 흐림수원
  • 흐림태백14.9℃
  • 맑음서귀포27.0℃
  • 흐림문경20.7℃
  • 흐림원주20.7℃
  • 흐림대관령14.3℃
  • 구름많음광주26.8℃
  • 흐림청주21.3℃
  • 흐림장수22.8℃
  • 흐림전주23.7℃
  • 흐림영주19.4℃
  • 맑음고흥27.5℃
  • 흐림영월19.3℃
  • 구름많음목포25.3℃
  • 흐림울산21.8℃
  • 구름많음북부산25.1℃
  • 흐림홍성19.9℃
  • 구름많음통영26.3℃
  • 흐림봉화18.4℃
  • 맑음제주26.7℃
  • 흐림충주20.5℃
  • 맑음남해25.8℃
  • 흐림양평
  • 구름많음강진군26.6℃
  • 흐림북강릉19.8℃
  • 흐림추풍령21.1℃
  • 맑음진도군25.3℃
  • 흐림군산21.1℃
  • 흐림흑산도25.2℃
  • 구름많음순천25.4℃
  • 흐림의성22.8℃
  • 흐림세종20.6℃
  • 흐림보은20.2℃
  • 맑음여수25.5℃
  • 구름많음대구23.8℃
  • 흐림산청25.0℃
  • 흐림동두천
  • 흐림금산22.1℃
  • 흐림보령21.0℃
  • 흐림구미24.3℃
  • 흐림천안20.0℃
  • 구름많음거창24.4℃
  • 흐림청송군20.5℃
  • 흐림울진20.0℃
  • 흐림울릉도19.5℃
  • 흐림동해19.6℃

[우크라 침공]"러, 동부 장악으로 전략변경…5월9일 승리 선언할 듯"

안재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4-03 10:33:36
러시아가 키이우 점령을 일단 포기하고,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장악에 집중하기로 전략을 수정했다는 미 정보당국자들의 평가가 나왔다.  

▲ 3월 31일(현지시간) 장갑차에 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군이 밀려난 키이우 외곽지역을 통과하며 동료 병사의 경례를 받고 있다. [AP뉴시스]

2일(현지시간) CNN은 복수의 미국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5월 초까지 돈바스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장악할 계획이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인 5월 9일에 맞춰 우크라이나 전쟁의 승리를 선언하고 자축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매년 5월 9일을 2차 대전에서 나치 독일을 무찌른 것을 기리는 승전 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이날에는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리는 등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당국자들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입증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5월 9일에 맞춰 승리를 선언하기 위해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그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돈바스 지역에서는 2014년 러시아가 남부 크림반도를 병합하자 이에 자극받은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독립을 주장했다. 이들은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을 수립했다.

돈바스에서는 이후 8년 이상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세력 간 교전이 이어졌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전쟁의 명분 중 하나로 돈바스 지역 러시아계 주민에 대한 '대량학살(제노사이드)' 방지를 내세웠다. 

다만 러시아가 축하 행사를 하더라도 완전한 승리까지는 먼 것으로 관측된다. 한 유럽 외교관은 "러시아가 1990년대 체첸 침공 당시와 같은 장기전을 준비 중"이라며 "다른 선택지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