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화재·사망자수 큰 폭 감소…4년 연속 화재안전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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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재·사망자수 큰 폭 감소…4년 연속 화재안전평가 1위

유진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2-23 08:03:50
화재발생 8.4%, 사망자 18% 감소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각종 화재 발생 예방 정책으로 경기도내 화재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경기도가 화재분야 최고 안전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직원들이 긴급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경기도 제공]


23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 화재 사망자 역시 전년과 비교해 18% 감소시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광역자치단체 전국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화재 분야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화재 발생 건수는 2020년 8920건, 2021년은 8169건이었다. 사망자 수는 2020년 599명, 지난해 491명이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안전 정보조사를 비롯해 모두 6만1856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만7784곳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2만7738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폐쇄 등 소방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했다.

아울러 재난 취약계층 2만6000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사물인터넷(IoT)기반 전통시장 화재감시시스템을 18곳 2249개 점포에 설치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경기도 주택 화재의 경우 2082건으로 전년인 2020년의 2259건보다 7.8% 줄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재난현장 출동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다"며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모두 21개 시·군에 설치하고 전국 최초로 내비게이션 연계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 알림서비스를 개발해 운영하는 등 화재 발생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까지 시·군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정보 본부 지휘센터 연계 구축을 5개 시로 확대해 13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LTE기반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무선장비 보강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화재 대응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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