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4년 단절된 강원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 연결 착공

  • 흐림봉화6.2℃
  • 맑음순천12.0℃
  • 맑음합천8.8℃
  • 구름많음철원12.6℃
  • 비홍성13.0℃
  • 흐림서산13.0℃
  • 맑음부안11.5℃
  • 맑음경주시8.9℃
  • 맑음의성7.0℃
  • 맑음상주11.7℃
  • 맑음제주16.7℃
  • 맑음울산12.5℃
  • 구름많음속초16.4℃
  • 맑음통영11.2℃
  • 구름많음강화12.9℃
  • 맑음문경13.4℃
  • 흐림수원11.7℃
  • 맑음의령군9.1℃
  • 맑음흑산도15.6℃
  • 흐림홍천9.2℃
  • 맑음여수13.0℃
  • 맑음남해13.4℃
  • 구름많음부여8.2℃
  • 맑음보은7.1℃
  • 흐림대관령7.7℃
  • 흐림양평13.2℃
  • 흐림이천12.2℃
  • 맑음정읍10.6℃
  • 구름많음천안9.7℃
  • 맑음김해시10.7℃
  • 구름많음춘천13.4℃
  • 맑음산청11.6℃
  • 맑음대구8.8℃
  • 맑음목포14.9℃
  • 맑음북창원10.6℃
  • 맑음성산14.0℃
  • 흐림동두천12.0℃
  • 흐림제천7.5℃
  • 맑음안동9.1℃
  • 맑음울릉도13.4℃
  • 구름많음서울12.5℃
  • 흐림원주12.9℃
  • 맑음순창군9.6℃
  • 맑음추풍령10.9℃
  • 구름많음북춘천12.5℃
  • 맑음고산16.2℃
  • 맑음세종10.1℃
  • 맑음북부산8.9℃
  • 맑음고흥11.8℃
  • 흐림장수11.2℃
  • 흐림군산14.9℃
  • 맑음고창11.0℃
  • 맑음해남12.0℃
  • 맑음서청주8.5℃
  • 구름많음영주12.7℃
  • 맑음구미11.8℃
  • 흐림보령15.1℃
  • 맑음대전9.5℃
  • 흐림충주10.8℃
  • 맑음완도14.7℃
  • 맑음포항13.0℃
  • 맑음장흥10.8℃
  • 맑음금산7.0℃
  • 맑음서귀포15.7℃
  • 맑음거창9.5℃
  • 맑음진도군15.4℃
  • 맑음거제10.4℃
  • 맑음광양시11.6℃
  • 구름많음강릉15.2℃
  • 맑음부산12.0℃
  • 맑음백령도11.4℃
  • 맑음함양군8.3℃
  • 맑음창원11.9℃
  • 구름많음북강릉13.6℃
  • 맑음전주10.0℃
  • 맑음청주11.3℃
  • 흐림영월7.5℃
  • 맑음진주7.5℃
  • 맑음영덕12.0℃
  • 흐림파주11.8℃
  • 맑음고창군8.8℃
  • 맑음광주11.1℃
  • 맑음울진12.3℃
  • 맑음인천12.8℃
  • 맑음밀양8.2℃
  • 맑음양산시11.1℃
  • 구름많음인제12.8℃
  • 맑음보성군12.5℃
  • 맑음강진군14.9℃
  • 흐림정선군8.4℃
  • 구름많음남원9.5℃
  • 맑음영천9.9℃
  • 맑음청송군6.8℃
  • 흐림태백9.6℃
  • 맑음영광군11.8℃
  • 흐림임실9.3℃
  • 맑음동해15.0℃

54년 단절된 강원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 연결 착공

박에스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1-05 15:45:18
고성 제진역사 부지서 착공식…북 감호역 연결 추진
2027 춘천~속초 동서고속전철과 동시 개통 염원
54년간 단절된 동해북부선을 연결하는 강릉-제진 철도 건설 사업이 착공됐다.

▲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 [독자 제공]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주최해 고성군 현내면 사천리 제진역사 부지 내에서 5일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최문순 강원도지사, 곽도영 강원도의장, 이인영 통일부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이광재·허영·이양수·이광재 국회의원 그리고 강릉·속초·고성·양양 지자체장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나희승 코레일 사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929년 개통한 동해북부선은 한국전쟁 당시 고성역과 초구역 사이에 군사분계선이 그어져 철길이 단절됐다. 강릉~제진 철도가 연결되면 군사분계선을 지나 북한 감호역으로 연결된다.

강릉~제진 철도 건설 사업은 전 구간 실시설계가 착수된 가운데 총 연장이 111.7㎞로 9개 공구로 나뉘어 발주됐다.

9개 공구 중 우선 착공된 1공구는 턴키공사 구간으로 남강릉 신호장을시점으로 강릉역을 잇는 7.7㎞의 노선이다. 지난 11월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턴키 3개 공구는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 예정이다. 그리고 일반구간은 (5개 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내년 4월 이후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릉~제진 철도건설은 동해북부선을 새로이 연결함으로써 동해안을 철도로 연결해 영동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장래에는 남북철도와 유라시아 대륙철도망을 연결해 순환철도망이 완성되면 여객과 물류 수송을 통한 남북 간 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고성군 제진역사 부지 내에서 열린 강릉~제진 철도 건설 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침 북한은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 발사했다. 한반도 평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 "동해안의 철도망을 완성하고 한반도를 남북으로 잇는 동해북부선의 복원으로 강원도는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다. 낙후된 강원도 경제를 살리고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협력의 디딤돌을 놓는다는 큰 꿈을 가지고 철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