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상국립대, 진주 명소로 탈바꿈 '진치령 터널' 앞에 이야기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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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진주 명소로 탈바꿈 '진치령 터널' 앞에 이야기 안내판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9 10:17:37
경상국립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이하 링크플러스사업단) 육성사업단(단장 강상수)이 지난 27일 진치령 터널 입구에서 '안내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 지난 27일 열린 '진치령 이야기 안내판 제막식' 모습.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이날 행사는 링크플러스사업단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마련한 '진치령 터널길 활성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진치령 터널 앞 이야기 안내판 설치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링크플러스사업단, KT&G 상상univ 경남운영사무국, 진주시,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가 공동으로 참가했다.

진치령 터널 이야기 안내판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방면 1개, 주약동 방면 1개, 작은 안내판 2개 등 모두 4개로 구성됐다.

지금은 밤에 데이트하기 좋은 진주의 명소로 자리잡은 진치령 터널은 원래는 경전남부선 철도 터널이었다. 1925년 일제 강점기에 건설됐다가 2012년 복선전철 개통 이후 한동안 방치됐다.

그러다가 진주시가 천전동 주약철도건널목에서 경상대까지 약 2.4㎞ 구간을 자전거 길과 산책길로 개통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경상국립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양한술 교수는 "공모전과 제막식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면서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 도전의식에 성취감을 느끼는 큰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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