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석열 "개 식용 반대…법제화는 국민합의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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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개 식용 반대…법제화는 국민합의 거쳐야"

김해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19 20:48:47
'토리스타그램' 재개 가능성에 "생각해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개식용은 반대하지만 형사처벌 등의 법제화는 국민 합의를 거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인 '2021 케이-펫페어 일산'행사에 참석한 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케이-펫페어 일산' 행사장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 강아지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윤석열 캠프 제공]

앞서 윤 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TV토론에서 '개 식용'과 관련된 유승민 전 의원의 질문에 "식용 개라는 것은 따로 키우는 것 아니냐"고 답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어 윤 후보는 "동물등록제를 좀 더 철저하게 하고, 진료비 수가를 표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료비 표준화를 추진해 예측 가능한 진료비가 합당하게 잘 정착이 되면 보험으로 진행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반려견 사과'논란으로 폐쇄한 윤 후보의 반려견 전용 SNS 계정인 '토리스타그램'을 재개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반려견 '토리'를 행사에 데려오지 않은 이유를 묻자 "다른 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싶어서 데려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펫박람회에 윤 후보의 '식용 개' 발언과 관련해 항의하는 시민들과 윤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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