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육군 36사단 "6·25 선배들이여 영면하소서"

  • 맑음영천10.9℃
  • 맑음고창군10.8℃
  • 맑음충주9.3℃
  • 맑음밀양11.6℃
  • 맑음인제8.7℃
  • 맑음장수7.5℃
  • 맑음고창10.1℃
  • 맑음수원8.6℃
  • 맑음춘천9.8℃
  • 맑음속초9.1℃
  • 맑음북춘천9.6℃
  • 맑음동두천8.1℃
  • 맑음경주시10.8℃
  • 맑음추풍령9.1℃
  • 맑음보령8.8℃
  • 맑음정읍10.6℃
  • 맑음울산10.7℃
  • 맑음안동10.1℃
  • 맑음동해9.1℃
  • 맑음김해시11.8℃
  • 맑음의령군10.6℃
  • 맑음흑산도10.2℃
  • 맑음진주11.6℃
  • 맑음강진군11.8℃
  • 맑음군산10.5℃
  • 맑음산청10.8℃
  • 맑음고산12.1℃
  • 맑음정선군8.5℃
  • 맑음해남11.6℃
  • 맑음영주7.5℃
  • 맑음양평9.5℃
  • 맑음완도11.8℃
  • 맑음북강릉7.9℃
  • 맑음서귀포14.4℃
  • 맑음부산13.0℃
  • 맑음광양시14.7℃
  • 맑음진도군11.1℃
  • 맑음금산9.7℃
  • 맑음영광군10.6℃
  • 맑음보성군12.4℃
  • 맑음강화7.5℃
  • 맑음청송군9.1℃
  • 맑음원주8.7℃
  • 맑음순창군10.7℃
  • 맑음울릉도8.1℃
  • 맑음대관령4.7℃
  • 맑음통영11.9℃
  • 맑음임실9.6℃
  • 맑음세종8.2℃
  • 맑음대전8.8℃
  • 맑음남원10.9℃
  • 맑음북부산12.4℃
  • 맑음고흥11.2℃
  • 맑음파주8.2℃
  • 맑음여수13.6℃
  • 맑음제주14.1℃
  • 맑음인천8.2℃
  • 맑음철원7.8℃
  • 맑음상주10.1℃
  • 맑음거제11.5℃
  • 맑음제천8.2℃
  • 맑음청주10.3℃
  • 맑음천안9.1℃
  • 맑음울진9.9℃
  • 맑음양산시11.8℃
  • 맑음서산8.1℃
  • 맑음의성11.0℃
  • 맑음봉화6.7℃
  • 맑음부여9.7℃
  • 맑음문경7.1℃
  • 맑음이천8.8℃
  • 맑음영덕10.8℃
  • 맑음구미10.1℃
  • 맑음홍천8.8℃
  • 맑음목포10.9℃
  • 맑음보은9.4℃
  • 맑음함양군11.3℃
  • 맑음거창9.2℃
  • 맑음강릉9.8℃
  • 맑음홍성8.9℃
  • 맑음서청주8.8℃
  • 맑음태백5.5℃
  • 맑음전주10.3℃
  • 맑음부안11.2℃
  • 맑음성산11.9℃
  • 맑음남해9.9℃
  • 맑음장흥11.9℃
  • 맑음북창원12.3℃
  • 맑음합천12.5℃
  • 맑음서울8.5℃
  • 맑음순천10.4℃
  • 맑음포항12.9℃
  • 맑음대구12.2℃
  • 맑음영월8.7℃
  • 맑음백령도7.4℃
  • 맑음창원11.2℃
  • 맑음광주10.6℃

육군 36사단 "6·25 선배들이여 영면하소서"

박에스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0-14 19:47:16
평창 하진부리·횡성 하대리서 발굴 작업
전사자 유해 4위와 유품 957점 등 수습
천마대대서 합동 영결식 행사 후 운구

육군 제36보병사단은 14일 천마대대에서 6·25 전사자 합동 영결식을 갖고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기원했다.

▲ 육군 36보병사단 장병들이 14일 천마대대에서 6·25전사자 합동영결식을 갖고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36사단 제공]


합동 영결식을 통해 봉송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옮겨져 사인 규명과 유전자 검사를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치된다.

유해 발군 감식단과 장병들은 코로나19 상황과 험준한 지형 그리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5일 개토식을 갖고 전사자 유해 4위와 유품 957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유해 발굴 지역인 평창군 백적산 일대는 1951년 3월 국군 제7사단이 북한군 2군단과 격전을 벌인 '하진부리 전투'와 1951년 5월 국군 9사단이 중공군과 격전을 벌인 '모릿재 방어 전투'의 격전지다. 또 횡성 하대리 일대는 1951년 2월 중공군의 공세를 격퇴하고 평창까지 진출하기 위해 전개한 '킬러작전'이 일어난 격전지다.

이번 발굴작업은 사단 장병 140여 명과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 인원으로 구성된 유해발굴팀이 참전용사들의 증언과 전사(戰事)연구를 토대로 사전답사와 논의를 통해 발굴 지점을 선정했다.

이용환(소장) 사단장은 영결식 추모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해 발굴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선배님들의 유품과 유골 하나하나를 정성껏 발굴했다"며 "선배 전우님들의 고귀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