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부업 신용대출 95%가 법정최고금리 넘어

  • 맑음성산8.5℃
  • 맑음철원-0.4℃
  • 맑음안동1.7℃
  • 맑음북부산4.4℃
  • 맑음영덕4.7℃
  • 맑음북창원5.8℃
  • 맑음창원7.1℃
  • 맑음북강릉2.6℃
  • 맑음문경3.1℃
  • 맑음양산시4.9℃
  • 맑음영천0.9℃
  • 맑음추풍령1.7℃
  • 맑음의성-0.2℃
  • 맑음고산10.9℃
  • 맑음영월0.1℃
  • 맑음수원2.6℃
  • 구름많음진도군6.1℃
  • 맑음남해7.1℃
  • 맑음대구4.5℃
  • 맑음정선군0.0℃
  • 맑음진주0.9℃
  • 맑음부산8.7℃
  • 흐림영광군5.5℃
  • 구름많음목포7.3℃
  • 맑음이천2.6℃
  • 맑음충주0.4℃
  • 구름많음서귀포12.5℃
  • 맑음남원2.0℃
  • 맑음제주10.7℃
  • 맑음울진3.4℃
  • 맑음임실1.0℃
  • 맑음전주4.5℃
  • 구름많음장흥2.9℃
  • 구름많음고흥1.9℃
  • 맑음구미3.3℃
  • 맑음파주-0.2℃
  • 맑음강진군4.6℃
  • 맑음장수-1.3℃
  • 흐림순천0.8℃
  • 맑음광양시6.3℃
  • 맑음산청1.4℃
  • 맑음봉화-1.8℃
  • 맑음원주1.7℃
  • 맑음제천-1.1℃
  • 구름많음흑산도10.8℃
  • 맑음순창군2.4℃
  • 맑음보령3.1℃
  • 맑음금산0.7℃
  • 맑음해남2.9℃
  • 맑음홍천0.9℃
  • 맑음인천5.0℃
  • 맑음의령군0.3℃
  • 맑음서청주1.8℃
  • 맑음부여3.8℃
  • 맑음강화2.6℃
  • 맑음김해시5.0℃
  • 구름많음광주6.9℃
  • 맑음영주0.2℃
  • 맑음세종2.5℃
  • 맑음상주3.0℃
  • 맑음동두천1.2℃
  • 맑음서산1.7℃
  • 맑음속초4.8℃
  • 맑음울릉도7.2℃
  • 맑음청송군-1.6℃
  • 맑음대관령-2.5℃
  • 맑음통영6.9℃
  • 구름많음보성군5.2℃
  • 맑음울산3.9℃
  • 맑음보은-0.1℃
  • 맑음인제0.2℃
  • 맑음청주6.0℃
  • 맑음부안5.1℃
  • 흐림백령도7.1℃
  • 맑음양평2.2℃
  • 맑음여수10.5℃
  • 맑음홍성1.5℃
  • 맑음북춘천-0.1℃
  • 맑음천안1.1℃
  • 맑음동해2.6℃
  • 맑음서울4.5℃
  • 맑음거제5.2℃
  • 맑음태백-1.3℃
  • 맑음밀양4.0℃
  • 맑음강릉4.2℃
  • 맑음대전3.9℃
  • 맑음고창4.0℃
  • 맑음거창0.1℃
  • 맑음합천1.9℃
  • 맑음경주시1.3℃
  • 맑음정읍3.2℃
  • 맑음함양군0.0℃
  • 맑음완도7.2℃
  • 맑음포항7.0℃
  • 맑음춘천0.4℃
  • 맑음군산4.9℃
  • 맑음고창군2.3℃

대부업 신용대출 95%가 법정최고금리 넘어

강혜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0-08 10:00:31
대부업 상위 20곳, 연 20% 넘는 신용대출 4.2조 대부업 상위 20곳의 신용대출 잔액 대부분이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시내 번화가의 대출 전단지. [문재원 기자]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대부업체 상위 20곳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4조4148억 원, 차주는 총 88만340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금리가 연 20%를 넘는 대출은 4조1834억 원으로 전체 잔액의 94.8%를 차지했다. 차주는 81만8523명으로 전체 차주의 92.7%에 해당했다. 금리가 연 24%를 넘는 대출도 5298억 원 규모에 달했다.

금융사 대출의 법정 최고금리는 2018년 2월 기존 연 27.9%에서 연 24%로 낮아진 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연 20%로 인하됐다.

저축은행·캐피털·카드사는 업계가 협의해 기존 대출 이용자에게도 인하된 금리를 소급해 적용했으나 대부업체는 최고금리 규정을 신규·갱신 계약에만 적용하고 있다. 때문에 여전히 법정최고금리가 넘는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전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문제를 지적했으나 여전히 최고금리를 초과하는 대출 잔액이 많이 남아 있다"며 "앞으로 서민들이 최고금리 이상의 이자 부담을 지는 일이 없도록 대부업체의 자정 노력과 금융당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