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태백시 "박물관이 살아있다"…복합 몰입형 콘텐츠 공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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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박물관이 살아있다"…복합 몰입형 콘텐츠 공간 구축

박에스더
기사승인 : 2021-07-28 11:18:16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태백석탄박물관
▲ 태백석탄박물관 가상체험존의 한 장면. 과거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산업에 대하여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자 광산개발 초기부터 현재의 기계화된 채탄과정, 지하작업장, 붕락사고의 모습 등을 여러 전시보조장비의 활용해 실제와 가깝게 연출된 공간이다. [태백석탄박믈관 제공]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태백석탄박물관이 지난해부터 준비한 복합 몰입형 실감 콘텐츠 공간구축을 올해 6월에 완료하고 7월부터 새롭게 개장했다.

실감 콘텐츠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뉴미디어 콘텐츠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국비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감 콘텐츠 체험존과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박물관에 현재의 미디어 기술을 도입해 스토리를 입혔다. 시각화 공간에서 관람객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박물관 입장권으로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실감 콘텐츠는 고생대 바다 환경부터 후기 고생대 육상환경을 4면 몰입형 영상 체험존으로, 태백석탄박물관은 1970~80년대 석탄 광부들의 생활상을 3면 몰입형 영상 체험존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문만족도가 증가할 것이다 "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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