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밤마다 회색곰 공격받던 60대 남성 극적 구조

  • 구름많음완도20.4℃
  • 흐림울진17.4℃
  • 흐림남원20.9℃
  • 구름많음고흥20.1℃
  • 흐림청송군15.9℃
  • 흐림구미19.0℃
  • 흐림보은16.6℃
  • 맑음이천14.4℃
  • 흐림문경16.1℃
  • 구름많음진도군19.1℃
  • 구름많음보령17.7℃
  • 흐림의성17.5℃
  • 흐림경주시18.4℃
  • 구름많음태백12.5℃
  • 흐림군산18.9℃
  • 흐림대구20.2℃
  • 흐림통영21.0℃
  • 맑음동두천12.8℃
  • 맑음파주12.6℃
  • 흐림영덕17.2℃
  • 흐림합천19.3℃
  • 구름많음천안15.8℃
  • 구름많음강릉16.4℃
  • 맑음속초14.9℃
  • 구름많음영월14.4℃
  • 흐림영주15.4℃
  • 흐림남해21.5℃
  • 흐림장흥19.5℃
  • 흐림장수16.7℃
  • 흐림추풍령16.2℃
  • 흐림부산21.2℃
  • 맑음춘천13.4℃
  • 맑음인천17.7℃
  • 구름많음제주23.1℃
  • 흐림의령군18.9℃
  • 흐림광주21.9℃
  • 흐림산청18.8℃
  • 흐림영광군19.3℃
  • 흐림고창군19.5℃
  • 구름많음세종17.4℃
  • 구름많음홍성18.4℃
  • 흐림울릉도19.0℃
  • 맑음성산23.4℃
  • 맑음서귀포23.0℃
  • 흐림강진군20.3℃
  • 흐림대전18.6℃
  • 맑음서울16.1℃
  • 구름많음정선군13.9℃
  • 흐림고창19.4℃
  • 흐림금산18.7℃
  • 흐림봉화14.1℃
  • 흐림북창원21.1℃
  • 맑음양평14.8℃
  • 맑음원주15.0℃
  • 구름많음양산시21.4℃
  • 흐림보성군20.1℃
  • 흐림부안19.1℃
  • 흐림안동17.0℃
  • 흐림전주20.6℃
  • 맑음인제11.5℃
  • 흐림함양군18.8℃
  • 맑음수원15.8℃
  • 맑음홍천13.5℃
  • 맑음고산22.4℃
  • 흐림순천18.4℃
  • 구름많음대관령9.1℃
  • 구름많음서청주15.7℃
  • 흐림영천18.7℃
  • 흐림해남19.3℃
  • 흐림충주17.7℃
  • 구름많음동해16.3℃
  • 흐림제천13.8℃
  • 흐림부여18.2℃
  • 구름많음광양시21.5℃
  • 흐림정읍19.7℃
  • 구름많음청주19.0℃
  • 구름많음서산16.9℃
  • 맑음북강릉14.9℃
  • 구름많음북부산21.4℃
  • 맑음철원11.6℃
  • 흐림목포21.8℃
  • 흐림포항20.8℃
  • 맑음백령도17.0℃
  • 흐림순창군19.8℃
  • 흐림흑산도21.2℃
  • 흐림창원21.4℃
  • 맑음강화12.7℃
  • 흐림밀양20.4℃
  • 흐림거창18.2℃
  • 흐림상주17.7℃
  • 흐림임실18.8℃
  • 흐림진주18.5℃
  • 구름많음여수22.3℃
  • 맑음북춘천11.9℃
  • 흐림거제20.6℃
  • 구름많음김해시20.6℃
  • 흐림울산19.5℃

밤마다 회색곰 공격받던 60대 남성 극적 구조

이원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7-23 11:25:58
허허벌판 고립무원한 상태에서 매일 밤 곰이 찾아와 공격을 한다면 그 공포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미국 알래스카 초원 지대에서 조난한 60대 초반 남성이 일주일 내내 밤마다 회색곰(그리즐리 베어)의 공격에 시달리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포악한 성격을 가진 회색곰(그리즐리 베어) [셔터스톡]

23일 야후뉴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알래스카 노움이라는 작은 도시 인근 광산 부근에서 조난했다. 이후 수일간 곰의 공격을 받다가 지난 16일 해안경비대 헬기에 포착돼 가까스로 구조됐다.

남성을 구조한 자리드 카바잘 대원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조금만 다른 쪽으로 비행을 했더라면 이 남성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고 꼼짝없이 곰의 밥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조된 남성은 매일 밤 곰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며칠 간 한숨도 잠을 자지 못한 상태였다고 구조대원들은 전했다. 

곰은 이 남성을 물고 강가까지 끌고 가기도 했다고 구조대원은 전했다. 발견 당시 허벅지와 가슴 부분에 상처가 많았다고 구조대원은 말했다.

이 남성은 광산에 부속된 작은 폐가 지붕에 올라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헬기가 극적으로 포착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권총을 갖고 있었지만 곰과 격투 과정에서 총알을 거의 다 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몬태나 주에서 64세 여성이 곰에 물려 죽는 등 올해만 미국에서 5명이 곰에 물려 사망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