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미국 '빅텐 컨퍼런스(Big Ten Conference)'의 공식 럭셔리 자동차로 선정됐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Genesis Motor America)는 이번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가 빅텐 스포츠를 시청하는 수백만 명의 팬과 900만 명이 넘는 졸업생 네트워크에 연결된다고 9일(현지 시간) 밝혔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는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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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홈페이지. |
빅텐 컨퍼런스는 미국에서 오랜 역사와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학 스포츠 연맹 중 하나로 미식축구,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야구, 레슬링 등 28개 공식 스포츠 종목을 주관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오하이오주립대, 메릴랜드대 등 18개 대학이 소속돼 있다.
공식 럭셔리 자동차로서 제네시스는 폭스방송에서 중계되는 '2026 디스커버 빅텐 풋볼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는 이벤트에 활용된다. '2026 디스커버 빅텐 풋볼 챔피언십' 기간 동안 팬들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에이미 마렌틱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학 스포츠 분야 첫 파트너십인 이번 협력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열정적인 스포츠 팬층과 소통하고, 전국 소비자와 유대를 깊게 하며,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는 미식축구 외에도 농구, 배구, 야구 등 빅텐 스포츠의 다른 종목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할 방침이다.
토니 페티티 빅텐 컨퍼런스 커미셔너는 "다양한 빅텐 스포츠와 경기를 조명하는 한편 제네시스와 관계를 확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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