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광명 7구역 등 4곳 공공재개발…7000가구 공급

  • 비목포15.7℃
  • 흐림거창15.0℃
  • 흐림임실15.5℃
  • 흐림순창군15.7℃
  • 흐림북춘천20.1℃
  • 흐림진도군16.5℃
  • 흐림제천17.7℃
  • 흐림영천16.1℃
  • 흐림금산15.2℃
  • 흐림보은14.5℃
  • 흐림경주시16.1℃
  • 흐림부여15.9℃
  • 흐림영주14.9℃
  • 비흑산도15.6℃
  • 흐림고창군14.6℃
  • 흐림밀양16.8℃
  • 흐림보령17.8℃
  • 흐림진주14.6℃
  • 흐림부안14.0℃
  • 흐림양평21.2℃
  • 흐림춘천21.2℃
  • 비대구16.2℃
  • 구름많음성산24.9℃
  • 흐림인천18.5℃
  • 흐림통영17.0℃
  • 비제주23.2℃
  • 흐림거제17.2℃
  • 비대전15.2℃
  • 비창원16.2℃
  • 흐림장수14.8℃
  • 흐림청송군14.3℃
  • 비울산16.2℃
  • 비서귀포24.2℃
  • 흐림영덕15.0℃
  • 흐림파주18.4℃
  • 흐림광양시16.8℃
  • 비울릉도16.9℃
  • 흐림영광군15.0℃
  • 흐림대관령13.9℃
  • 흐림추풍령13.3℃
  • 비전주15.2℃
  • 흐림동해18.6℃
  • 흐림서산19.2℃
  • 흐림서울20.2℃
  • 흐림함양군15.3℃
  • 흐림의성15.1℃
  • 흐림문경14.4℃
  • 흐림강진군17.8℃
  • 흐림강릉18.8℃
  • 흐림동두천19.2℃
  • 흐림군산15.5℃
  • 비북부산17.2℃
  • 흐림영월18.3℃
  • 비여수16.5℃
  • 흐림김해시16.1℃
  • 구름많음고산23.2℃
  • 흐림정선군19.6℃
  • 흐림이천20.7℃
  • 흐림해남16.8℃
  • 흐림안동14.6℃
  • 흐림태백15.4℃
  • 흐림구미14.7℃
  • 흐림남해16.1℃
  • 흐림인제19.5℃
  • 흐림봉화14.5℃
  • 흐림상주14.3℃
  • 흐림합천15.5℃
  • 흐림정읍14.2℃
  • 흐림산청14.9℃
  • 흐림홍성18.8℃
  • 흐림고창15.0℃
  • 구름많음백령도16.8℃
  • 흐림고흥17.4℃
  • 흐림수원19.0℃
  • 비부산17.4℃
  • 흐림북창원16.7℃
  • 흐림북강릉17.8℃
  • 흐림강화18.1℃
  • 구름많음속초18.6℃
  • 흐림울진16.2℃
  • 흐림서청주16.1℃
  • 흐림남원15.5℃
  • 비포항16.7℃
  • 흐림철원20.2℃
  • 흐림양산시17.1℃
  • 흐림홍천20.4℃
  • 흐림청주16.9℃
  • 흐림장흥17.8℃
  • 흐림천안17.4℃
  • 흐림충주18.3℃
  • 흐림원주20.3℃
  • 흐림보성군17.6℃
  • 비광주16.1℃
  • 흐림세종15.9℃
  • 흐림순천16.2℃
  • 흐림완도17.9℃
  • 흐림의령군14.9℃

경기도, 광명 7구역 등 4곳 공공재개발…7000가구 공급

안경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7-16 11:26:56
해당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투기 수요 억제

경기도는 광명 7구역 등 '경기도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4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정된 곳은 △광명 7구역(광명동, 9만3830㎡) △고양 원당 6·7구역(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15만8917㎡) △화성 진안 1-2구역(화성시 진안동, 1만1619㎡) 등이다. 공급 규모는 약 7380가구다.
 

▲광명 7구역 위치도 [경기도 제공]


공공재개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적기관이 정비 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으로 지난해 5월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핵심 주택 정책이다.

용적률을 법적 한도의 1.2배까지 높여 조합원 분담금 부담을 낮추고 건축·교통 등 심의를 통합 처리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게 된다.

사업 기간(정비구역 지정부터 준공까지)은 기존 13년에서 6~7년까지 단축되며 용적률이 늘어난 대신 20~50%는 공공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임대공급 분으로 배정된다.

도는 7380가구 가운데 10~20% 정도 배정될 예정인 임대주택 일부를 활용, 700가구 이상을 기본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사업시행자인 GH는 앞으로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내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도는 공공재개발 지구 지정에 따른 투기 방지방안도 시행한다. 도는 분양권 취득을 위한 투기수요 유입과 급격한 땅값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고양 원당 6․7구역, 화성 진안 1-2구역 등 3곳을 오는 21일부터 2024년 7월 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광명 7구역은 3기 신도시 정책에 따라 이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3월 2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는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주거용 토지의 경우 2년간 매매·임대가 제한되고 실거주용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도는 분양권 취득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투기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발표일인 16일을 후보지 내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기준일 이후 신축과 '지분 쪼개기' 등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주택분양권을 인정받지 못해 투기를 막을 수 있다.

이재명 지사는 "주민들이 직접 재개발을 추진하면 빈번한 분쟁·소송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조합원 분담금이 늘어나는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공공재개발은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며 "또한 용적률 완화로 주민의 부담을 줄이고, 추가 확보되는 임대주택은 무주택자 누구나 차별 없이 살 수 있는 기본주택으로 공급해 임대주택을 차별하는 문화를 해소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