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기차 충전 대전…테슬라, 7월 왕십리 초급속 시설 개소

  • 맑음인제17.0℃
  • 흐림완도22.4℃
  • 맑음제주22.8℃
  • 맑음보성군22.8℃
  • 맑음고창군23.0℃
  • 맑음밀양19.8℃
  • 맑음부산22.7℃
  • 맑음서산22.4℃
  • 맑음수원23.3℃
  • 맑음대관령17.2℃
  • 맑음제천20.5℃
  • 맑음성산23.1℃
  • 맑음강릉21.8℃
  • 맑음금산21.9℃
  • 맑음장수19.8℃
  • 맑음서청주22.6℃
  • 맑음추풍령20.9℃
  • 맑음흑산도23.2℃
  • 맑음세종22.6℃
  • 구름많음강진군20.0℃
  • 맑음남해22.5℃
  • 맑음북부산21.8℃
  • 맑음부여21.3℃
  • 맑음고흥22.4℃
  • 맑음고창22.8℃
  • 맑음영천18.6℃
  • 맑음산청20.2℃
  • 맑음해남21.2℃
  • 맑음장흥20.2℃
  • 맑음인천23.9℃
  • 맑음북강릉22.8℃
  • 맑음태백18.4℃
  • 맑음충주23.4℃
  • 맑음포항19.9℃
  • 맑음문경21.1℃
  • 맑음동해22.2℃
  • 맑음상주20.9℃
  • 맑음의령군20.0℃
  • 맑음의성19.3℃
  • 맑음구미22.1℃
  • 맑음대전23.3℃
  • 맑음울진20.7℃
  • 맑음정선군15.5℃
  • 맑음서귀포22.9℃
  • 맑음천안22.9℃
  • 맑음서울24.7℃
  • 맑음거제22.0℃
  • 맑음영덕19.7℃
  • 맑음광주23.2℃
  • 맑음여수21.9℃
  • 맑음군산22.8℃
  • 맑음울산20.5℃
  • 맑음거창20.7℃
  • 맑음보은20.8℃
  • 맑음동두천23.8℃
  • 맑음이천22.9℃
  • 맑음철원22.3℃
  • 맑음강화23.4℃
  • 맑음임실21.4℃
  • 맑음원주22.5℃
  • 맑음광양시23.6℃
  • 맑음청송군18.3℃
  • 맑음영월20.8℃
  • 맑음영광군22.1℃
  • 맑음창원22.4℃
  • 흐림진도군19.5℃
  • 맑음안동19.9℃
  • 맑음청주24.1℃
  • 맑음북춘천20.2℃
  • 맑음대구19.8℃
  • 맑음양산시22.5℃
  • 맑음남원22.9℃
  • 맑음경주시19.6℃
  • 맑음백령도21.9℃
  • 맑음봉화18.1℃
  • 맑음영주19.9℃
  • 맑음부안22.9℃
  • 맑음보령23.3℃
  • 맑음양평21.3℃
  • 맑음순창군22.3℃
  • 맑음홍천19.4℃
  • 구름많음통영21.0℃
  • 맑음춘천20.6℃
  • 맑음고산22.0℃
  • 맑음울릉도20.6℃
  • 맑음함양군21.0℃
  • 맑음순천22.7℃
  • 맑음합천19.9℃
  • 맑음속초23.7℃
  • 맑음김해시21.4℃
  • 흐림목포21.0℃
  • 맑음북창원22.4℃
  • 맑음파주23.6℃
  • 맑음홍성23.4℃
  • 맑음정읍23.8℃
  • 맑음전주24.2℃
  • 맑음진주22.2℃

전기차 충전 대전…테슬라, 7월 왕십리 초급속 시설 개소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6-24 15:43:14
'V3 슈퍼차저'설치, 5분 충전으로 120km 주행
현대차·아우디도 전용 충전소 마련에 공들여
테슬라코리아가 서울 왕십리에 전용 충전소를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전기차 충전시장을 놓고 관련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에 설치된 테슬라의 초급속 충전소의 모습. [김혜란 기자]

24일 유통 및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 소재 쇼핑몰인 비트플렉스 5층에 전용 급속충전소인 '슈퍼차저'를 설치해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는 A 점검업체가 충전기의 성능을 시험하고, 검토하는 단계다. 

이곳에 설치된 충전기는 'V3 슈퍼차저'로 최대 250kW급으로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기기로 기존 120kW급 V2 슈퍼차저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이다. V3 초급속 슈퍼차저는 5분 충전만으로 120km 주행이 가능해진다. 

앞서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4월에는 일산 N2워시 세차장, 기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 3곳에 V3 슈퍼차저를 설치했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국내에 전용 완속 충전소 '데스티네이션차저'를 200곳 넘게 운영중이다. 이 밖에도 급속충전소인 V2 슈퍼차저 30여 곳, 올해부터 설치하기 시작한 초급속 V3 충전소 등이다. 테슬라코리아는 연내에 30여개의 V3 충전소를 마련할 전망이다. 

테슬라가 이런 전용충전소 확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독자 충전 규격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급속충전 방식은 크게 'DC콤보' 방식과 '차데모(CHAdeMO)', 그리고 'AC3상'이다. DC콤보 방식은 완속 충전용 교류 모듈에(원형 부분) 급속 충전용 직류 모듈을(밑에 2개의 선) 연결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BMW i3나 GM 볼트, 현대자동차 코나 등이 해당한다.

차데모는 일본 도쿄전력을 중심으로 닛산, 미쯔비시, 후지 중공업, 도요타 등이 협력해 개발된 일본 충전 방식이다. 현재 토요타와 닛산, 미쯔비시가 이 방식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AC3상' 방식이 있다. 프랑스 르노가 내세우고 있는 방식으로 별도의 직류 변환 어댑터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간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환경부·한국전력 등을 주축으로 민간 중소기업 위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 속도에 비해 충전 인프라 확충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완성차 업체들이 화력을 보탰다.

현대차는 최근 충전 브랜드 'E-pit'을 출범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등 거점이나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해 운영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도심 주요 거점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8개소(48기)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 역시 전용 급속 충전시설을 마련하며 완성차 업계내 '충전전(戰)'에 가담했다.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아우디 딜러 전시장 20곳 및 서비스센터 21곳에 거쳐 총 35개가 설치돼 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