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IT 약진·정유 하락…500대기업 44개사 물갈이

  • 맑음합천29.5℃
  • 구름많음원주30.0℃
  • 맑음태백25.2℃
  • 구름많음통영24.3℃
  • 맑음서청주30.6℃
  • 맑음서산29.8℃
  • 맑음거창29.0℃
  • 구름많음이천30.4℃
  • 구름많음부여30.8℃
  • 구름많음춘천31.6℃
  • 맑음정읍28.9℃
  • 맑음산청29.0℃
  • 맑음고산24.0℃
  • 구름많음군산27.1℃
  • 구름많음부산23.3℃
  • 구름많음서울31.1℃
  • 맑음파주30.6℃
  • 구름많음북창원28.3℃
  • 구름많음김해시26.5℃
  • 맑음여수24.4℃
  • 맑음청송군27.0℃
  • 맑음보성군28.1℃
  • 맑음의령군29.1℃
  • 구름많음밀양29.2℃
  • 구름많음거제23.3℃
  • 구름많음성산24.9℃
  • 맑음포항23.4℃
  • 맑음목포26.4℃
  • 맑음장수28.6℃
  • 맑음제천29.6℃
  • 구름많음홍천29.0℃
  • 맑음영천26.5℃
  • 맑음청주32.6℃
  • 맑음세종31.1℃
  • 흐림북부산25.7℃
  • 맑음안동29.1℃
  • 구름많음북춘천31.0℃
  • 맑음함양군30.4℃
  • 맑음고창27.7℃
  • 맑음의성30.0℃
  • 맑음천안30.8℃
  • 구름많음울산22.5℃
  • 구름많음울릉도22.1℃
  • 구름많음충주31.2℃
  • 맑음백령도24.3℃
  • 맑음울진21.9℃
  • 맑음정선군29.6℃
  • 구름많음인제28.0℃
  • 맑음인천30.1℃
  • 맑음구미31.1℃
  • 구름많음경주시25.4℃
  • 맑음고창군29.0℃
  • 구름많음부안27.0℃
  • 맑음보은29.1℃
  • 구름많음남해24.3℃
  • 맑음수원30.1℃
  • 구름많음창원23.6℃
  • 맑음속초24.3℃
  • 맑음홍성31.3℃
  • 맑음임실28.9℃
  • 맑음광양시27.7℃
  • 맑음남원31.0℃
  • 맑음해남27.0℃
  • 맑음흑산도25.7℃
  • 맑음강릉27.7℃
  • 맑음대구28.1℃
  • 맑음순창군31.1℃
  • 맑음문경29.9℃
  • 맑음완도28.4℃
  • 맑음순천27.2℃
  • 맑음대관령23.6℃
  • 맑음추풍령28.2℃
  • 맑음강화28.6℃
  • 맑음상주30.1℃
  • 구름많음철원29.9℃
  • 맑음동해24.0℃
  • 맑음영덕22.4℃
  • 맑음영주28.9℃
  • 맑음북강릉26.0℃
  • 구름많음양평29.8℃
  • 맑음영광군27.1℃
  • 맑음진도군26.9℃
  • 맑음영월30.9℃
  • 맑음서귀포25.1℃
  • 흐림양산시26.9℃
  • 구름많음강진군27.3℃
  • 맑음봉화28.6℃
  • 구름많음전주29.9℃
  • 맑음대전31.6℃
  • 맑음광주29.1℃
  • 맑음고흥26.3℃
  • 맑음보령29.3℃
  • 맑음제주25.4℃
  • 맑음금산31.2℃
  • 맑음진주29.0℃
  • 맑음장흥27.4℃
  • 구름많음동두천27.4℃

IT 약진·정유 하락…500대기업 44개사 물갈이

박일경
기사승인 : 2021-05-12 13:40:03
CEO스코어, 지난해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선정
LG전자 4→3위, 포스코 3→6위…LG엔솔·SSG 신규 진입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매출 500대 기업의 지형도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 44개 기업이 500대 기업에서 물갈이된 가운데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중후장대 기업의 순위가 하락한 반면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 대기업 건물들이 들어선 도심의 모습. [뉴시스]

1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재무정보를 공개한 국내 3만800개 기업(공기업 포함)의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44곳이 새로 자리바꿈을 했다.

기업별로 매출액 236조8070억 원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고, 현대차가 103조9976억 원으로 2위를 유지했다.

LG전자(63조2620억 원)는 코로나19 펜트업·집콕 수요 덕에 생활가전 실적이 증가하며 전년보다 한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고, 기아(59조1681억 원)도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5위)과 한화(7위), 현대모비스(8위) 등은 전년도 자리를 지켰고 금융업 성장에 힘입어 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은 각각 9·10위로 '톱10'에 진입했다.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31조9000억 원)는 5계단 상승해 12위로 올라섰다.

이에 비해 포스코(57조7928억 원)는 철강업 부진으로 전년도 3위에서 6위로 떨어졌고, 정유업계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GS칼텍스가 16계단 하락해 25위로 밀렸다.

500대 기업의 업종은 유통이 51곳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부품(45곳), 건설 및 건자재(43곳), 석유화학(42곳), 식음료와 IT전기전자(각 34곳), 보험(33곳), 서비스와 생활용품(각 28곳), 공기업(26곳), 조선·기계·설비(23곳), 증권(21곳) 등이 뒤를 이었다.

500대 기업에 신규 진입한 44개 기업은 업종별로 유통과 자동차·부품이 각 6곳으로 가장 많았고 IT전기전자(5곳), 서비스(4곳), 제약·여신금융·식음료(각 3곳) 등의 순이다.

CJ올리브영(274위), SD바이오센서(299위), 크래프톤(303위), LG에너지솔루션(343위)을 비롯해 비대면 거래로 매출이 늘어난 SSG닷컴(382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438위), 컬리(마켓컬리, 496위) 등 유통 플랫폼 기업들이 500대 기업에 신규로 진입했다.

반면 코로나19의 타격이 컸던 CJ CGV, 강원랜드, 제주항공 등은 탈락했다.

이번 조사에서 순위가 가장 많은 오른 기업은 부영주택(226위)으로 268계단 상승했고, 순위가 가장 많이 떨어진 기업은 한국마사회(435위)로 348계단 하락했다.

500대 기업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2886조8176억 원으로 전년보다 0.2%(5조2179억 원) 감소했다.

이에 비해 영업이익은 172조3677억 원, 순이익은 111조21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4%(8조7718억 원), 11.7%(11조6937억 원) 증가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