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BBC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사건으로 한국인들 분노"

  • 맑음부산24.3℃
  • 구름많음영광군18.8℃
  • 맑음서울21.5℃
  • 맑음봉화17.5℃
  • 맑음전주19.9℃
  • 맑음안동20.8℃
  • 구름많음함양군22.0℃
  • 구름많음제주20.5℃
  • 구름많음여수23.0℃
  • 맑음양산시24.4℃
  • 구름많음장수18.8℃
  • 맑음백령도17.1℃
  • 맑음동두천20.3℃
  • 맑음영천22.8℃
  • 맑음이천20.7℃
  • 맑음청주22.5℃
  • 맑음북강릉21.3℃
  • 구름많음보성군21.7℃
  • 맑음금산19.9℃
  • 흐림장흥20.6℃
  • 구름많음서귀포21.8℃
  • 맑음서청주20.5℃
  • 구름많음고창군18.7℃
  • 구름많음흑산도17.3℃
  • 구름많음고창18.8℃
  • 구름많음청송군21.4℃
  • 맑음인천20.0℃
  • 맑음수원19.2℃
  • 맑음파주18.8℃
  • 맑음태백15.9℃
  • 맑음울진20.7℃
  • 구름많음남해22.2℃
  • 맑음강릉22.4℃
  • 맑음천안20.1℃
  • 흐림강진군21.3℃
  • 맑음춘천20.8℃
  • 맑음동해20.5℃
  • 맑음문경20.4℃
  • 흐림고흥19.8℃
  • 맑음추풍령20.2℃
  • 맑음북창원24.0℃
  • 구름많음목포19.8℃
  • 구름많음광양시21.3℃
  • 맑음북부산21.9℃
  • 구름많음고산19.1℃
  • 맑음정선군17.6℃
  • 흐림해남20.0℃
  • 맑음인제17.9℃
  • 맑음경주시23.3℃
  • 구름많음순천19.6℃
  • 맑음제천17.5℃
  • 맑음강화19.1℃
  • 맑음통영22.3℃
  • 맑음영월18.8℃
  • 구름많음완도20.1℃
  • 맑음부여21.1℃
  • 구름많음산청22.3℃
  • 맑음영주18.7℃
  • 구름많음합천24.4℃
  • 맑음속초19.9℃
  • 흐림진도군19.3℃
  • 맑음의령군21.0℃
  • 맑음거제20.8℃
  • 맑음군산18.7℃
  • 구름많음광주21.1℃
  • 맑음대전20.3℃
  • 맑음보은20.1℃
  • 맑음대구24.1℃
  • 맑음세종19.7℃
  • 구름많음진주20.7℃
  • 맑음북춘천19.5℃
  • 맑음김해시24.3℃
  • 맑음밀양23.1℃
  • 맑음충주21.3℃
  • 맑음영덕22.5℃
  • 구름많음구미22.8℃
  • 맑음울릉도21.0℃
  • 맑음홍천19.6℃
  • 맑음부안19.1℃
  • 맑음보령17.4℃
  • 맑음창원23.6℃
  • 맑음정읍19.7℃
  • 구름많음순창군20.0℃
  • 맑음철원20.4℃
  • 맑음상주21.7℃
  • 구름많음임실19.5℃
  • 구름많음거창19.3℃
  • 맑음원주21.9℃
  • 구름많음남원20.8℃
  • 맑음서산19.9℃
  • 맑음대관령15.8℃
  • 구름많음의성22.5℃
  • 맑음포항24.7℃
  • 맑음울산22.2℃
  • 맑음양평21.7℃
  • 흐림성산20.8℃
  • 맑음홍성21.0℃

BBC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사건으로 한국인들 분노"

이원영
기사승인 : 2021-04-23 14:35:23
벨기에 대사관 "용납될 수 없는 행동, 사과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사건을 보도하며, 이 사건이 한국에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이 사건과 관련해 피터 레스쿠이 주한 벨기에 대사가 부인의 폭행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BBC는 당시 현장이 담긴 CCTV 화면과 폭행을 당해 볼이 벌겋게 달아오른 직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 [뉴시스]

앞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쉐추 시앙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옷가게에서 자신의 옷을 들춰보며 구매를 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한 직원의 뺨을 때렸다.

BBC는 "직원은 대사 부인이 물건을 훔쳤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그가 입고 있는 옷이 자신의 옷인지 확인하기를 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방송은 이어 "벨기에 대사 부인이 기소를 피하기 위해 외교적 면책특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한국에서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한편 주한 벨기에 대사관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사는 지난 4월9일 벌어진 그의 부인에 관련된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의 부인을 대신해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녀가 한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며 "주한 벨기에 대사는 부인이 입원하던 당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임을 경찰로부터 전달받았다. 사건에 대한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므로 주한 벨기에 대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코멘트하거나 인터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은 "주한 벨기에 대사는 그의 부인이 가능한 빨리 경찰 조사 받을 것임을 확인한다"며 "그러나 그녀는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뇌졸중으로 인해 입원 치료 중으로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