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DJ 때 개발 착수, 20년 만에 완성된 차세대 전투기 KF-21

  • 맑음인천29.3℃
  • 맑음울진26.4℃
  • 맑음진도군30.2℃
  • 맑음여수29.0℃
  • 맑음세종31.3℃
  • 맑음해남30.6℃
  • 맑음밀양30.8℃
  • 맑음강릉33.0℃
  • 맑음천안29.3℃
  • 구름많음거제27.8℃
  • 맑음서청주31.6℃
  • 흐림성산28.9℃
  • 맑음문경31.3℃
  • 맑음광주33.3℃
  • 맑음이천31.1℃
  • 맑음부산27.8℃
  • 구름많음제주28.9℃
  • 맑음산청30.2℃
  • 맑음의성33.3℃
  • 맑음제천29.2℃
  • 맑음고흥31.7℃
  • 맑음영광군30.5℃
  • 맑음전주32.7℃
  • 맑음완도29.6℃
  • 맑음백령도26.7℃
  • 맑음함양군34.2℃
  • 맑음남해29.4℃
  • 맑음청주31.5℃
  • 맑음군산30.4℃
  • 맑음진주29.9℃
  • 맑음청송군32.9℃
  • 맑음양평31.2℃
  • 흐림서귀포29.5℃
  • 구름많음울산30.0℃
  • 맑음순천29.2℃
  • 맑음대전32.3℃
  • 맑음합천31.1℃
  • 맑음속초28.2℃
  • 맑음상주32.7℃
  • 맑음장흥29.5℃
  • 맑음영월31.2℃
  • 맑음홍천30.4℃
  • 맑음봉화27.7℃
  • 맑음강화28.2℃
  • 구름많음울릉도26.7℃
  • 맑음서울31.2℃
  • 맑음보성군31.0℃
  • 맑음북춘천31.1℃
  • 맑음금산31.9℃
  • 맑음의령군30.5℃
  • 맑음강진군30.7℃
  • 맑음부안30.2℃
  • 맑음원주31.6℃
  • 맑음고창31.1℃
  • 맑음경주시30.4℃
  • 구름많음양산시30.0℃
  • 맑음영덕28.6℃
  • 맑음보은30.9℃
  • 맑음구미32.8℃
  • 맑음충주31.1℃
  • 맑음춘천31.2℃
  • 구름많음김해시
  • 맑음목포30.2℃
  • 맑음보령31.1℃
  • 구름많음철원29.5℃
  • 맑음태백28.3℃
  • 맑음동두천30.4℃
  • 구름많음창원29.3℃
  • 맑음영천30.5℃
  • 구름많음북창원29.5℃
  • 맑음동해31.0℃
  • 맑음수원30.9℃
  • 맑음북강릉31.8℃
  • 맑음고창군31.3℃
  • 맑음추풍령31.0℃
  • 맑음광양시31.4℃
  • 맑음부여31.1℃
  • 맑음대구32.0℃
  • 맑음서산30.1℃
  • 맑음포항30.0℃
  • 맑음임실30.1℃
  • 맑음파주30.1℃
  • 맑음남원33.4℃
  • 맑음인제29.7℃
  • 흐림고산26.2℃
  • 맑음대관령26.7℃
  • 구름많음북부산28.9℃
  • 맑음거창31.6℃
  • 맑음정선군31.8℃
  • 맑음홍성30.8℃
  • 맑음순창군33.0℃
  • 맑음안동33.2℃
  • 맑음정읍32.4℃
  • 맑음장수30.1℃
  • 맑음통영28.9℃
  • 맑음영주30.4℃
  • 맑음흑산도30.8℃

DJ 때 개발 착수, 20년 만에 완성된 차세대 전투기 KF-21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4-09 16:51:04
초음속 전투기 개발은 세계 8번째…2032년까지 120대 실전 배치 예정
文대통령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 열려…항공사업의 새 이정표"
한반도 영공을 수호하게 될 한국형 전투기(KF-X)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투기 독자개발은 세계에서 13번째로, 4세대 이상의 첨단 초음속 전투기로만 따지자면 8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방위사업청은 9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생산공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KF-X 시제 1호기 출고식을 개최했다. 출고식은 설계도면 상의 전투기가 실물로 완성돼 처음으로 격납고 밖으로 나와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전투기는 'KF-21 보라매'로 명명됐다. 4.5세대급 전투기로 개발된 보라매는 공군의 노후한 전투기인 F-4, F-5 등을 대체하게 된다. KF-21은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모두 120대가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KF-X 체계개발사업은 개발비 8조60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가 18조 6000억원에 달해 '건군 이래 최대사업'으로도 불렸다.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총사업비를 공동 부담하는 방식으로 KF-X 사업을 추진해왔다.

'KF-21 보라매'는 음속의 1.8배에 달하는 비행 속도와 함께 7.7톤의 무장탑재력으로 전천후 기동성과 전투능력을 갖췄다. 공중 교전은 물론 육로·해로를 통한 침투세력의 무력화, 원거리 방공망 타격까지 가능하다.

보라매 시제 1호기 출고는 방사청과 KAI가 2016년 1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후 5년여 만의 성과다. 지난 2001년 김대중 정부가 독자 우주발사체·발사장·차세대 국산전투기 등을 목표로 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룬 결실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출고식에서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시제기가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해 "우리 손으로 만든 첨단 초음속 전투기로, 세계 8번째 쾌거"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항공산업 발전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