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 '운명의날' D-3…조지아 주지사, 바이든 거부권 재요청

  • 맑음창원21.2℃
  • 맑음북창원20.7℃
  • 맑음거창20.7℃
  • 맑음충주22.1℃
  • 맑음군산14.1℃
  • 맑음양평23.4℃
  • 맑음북춘천23.9℃
  • 맑음의성20.4℃
  • 흐림울진15.3℃
  • 맑음홍성21.0℃
  • 맑음의령군21.2℃
  • 맑음인제22.4℃
  • 맑음제천20.8℃
  • 구름많음강릉18.9℃
  • 맑음목포18.5℃
  • 맑음진도군18.1℃
  • 맑음성산20.9℃
  • 흐림포항14.6℃
  • 맑음철원24.0℃
  • 맑음서산20.9℃
  • 맑음추풍령19.5℃
  • 맑음영주19.8℃
  • 맑음보령17.6℃
  • 맑음수원19.0℃
  • 맑음홍천23.2℃
  • 맑음밀양18.5℃
  • 맑음산청20.8℃
  • 구름많음청송군16.7℃
  • 맑음이천24.1℃
  • 맑음고창18.3℃
  • 맑음정선군19.7℃
  • 맑음영월21.2℃
  • 맑음대전22.1℃
  • 맑음속초15.1℃
  • 맑음고산18.6℃
  • 맑음세종21.5℃
  • 맑음광주20.5℃
  • 맑음합천22.0℃
  • 맑음서귀포21.7℃
  • 맑음보은20.9℃
  • 맑음순천20.7℃
  • 구름많음태백16.3℃
  • 맑음함양군20.5℃
  • 맑음해남20.5℃
  • 맑음구미21.3℃
  • 맑음김해시18.3℃
  • 맑음파주24.8℃
  • 맑음장흥20.9℃
  • 맑음진주20.9℃
  • 맑음보성군21.4℃
  • 맑음서울22.7℃
  • 맑음고흥21.1℃
  • 맑음강화20.8℃
  • 맑음통영19.8℃
  • 맑음흑산도18.8℃
  • 맑음북강릉17.8℃
  • 구름많음영천18.6℃
  • 맑음인천18.6℃
  • 맑음문경21.2℃
  • 맑음금산21.2℃
  • 맑음광양시21.8℃
  • 맑음안동19.7℃
  • 맑음고창군19.2℃
  • 구름많음울산15.4℃
  • 맑음제주19.3℃
  • 맑음서청주21.5℃
  • 맑음거제19.6℃
  • 맑음전주19.4℃
  • 구름많음동해16.2℃
  • 맑음부안18.1℃
  • 맑음양산시17.4℃
  • 맑음영광군19.3℃
  • 맑음천안20.9℃
  • 맑음강진군22.0℃
  • 맑음북부산18.1℃
  • 맑음남해20.7℃
  • 맑음상주21.7℃
  • 흐림경주시15.5℃
  • 맑음장수17.2℃
  • 맑음임실19.0℃
  • 맑음부여22.0℃
  • 맑음순창군19.7℃
  • 맑음백령도16.6℃
  • 비울릉도11.0℃
  • 맑음원주22.3℃
  • 맑음대구19.2℃
  • 맑음남원19.5℃
  • 맑음여수20.8℃
  • 구름많음봉화18.1℃
  • 맑음춘천23.6℃
  • 맑음완도21.5℃
  • 맑음정읍19.8℃
  • 맑음부산16.9℃
  • 맑음청주22.7℃
  • 맑음동두천25.3℃
  • 흐림영덕15.9℃
  • 맑음대관령19.0℃

SK '운명의날' D-3…조지아 주지사, 바이든 거부권 재요청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4-09 09:40:44
"대통령 조처 없으면 조지아주 배터리 산업 큰 타격"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SK이노베이션 수입 금지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ITC 결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시한인 오는 11일(이하 현지시간)을 앞두고 세 번째 요청이다.

켐프 주지사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조처가 없으면 미국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에 있는 SK이노베이션의 26억 달러(약 2조89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설비의 장기 전망에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모습. [SK배터리아메리카 제공]

그는 또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올스타전 개최지 변경 문제를 예로 들면서 "대통령이 26억 달러의 조지아주 투자를 성사시키거나 무산시킬 또다른 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최소 2600명 조지아인의 일자리가 ITC 판결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자신의 권한을 행사해 옳은 일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11일 이내로 바이든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백악관이 공식 발표를 할 가능성이 크다.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특별한 발표 없이 기한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시장을 접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LG 측이 요구하는 배상금 3조 원을 모두 지불하는 것보다 현지 시장을 포기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타격이 덜 하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SK이노베이션의 수입 금지는 무효화된다. 이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은 ITC 소송과는 별개인 미국 델라웨어 연방법원 소송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역시 LG가 SK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 침해 관련 소송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