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이트진로, '테라' 필두로 맥주 시장 1위 탈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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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필두로 맥주 시장 1위 탈환 시동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3-29 15:06:29
맥주시장 혁신 아이콘 '테라' 출시 2년만에 16억5000병 판매 하이트진로는 90년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맥주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청정라거 테라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국내 맥주 시장의 신화로 남은 하이트 맥주부터 국내 최초의 올몰트맥주 맥스,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태생적으로 차별화된 제품력의 '테라'까지 시장 정체기 때마다 도전과 혁신으로 만들어낸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1995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최적의 음용 온도를 알려주는 온도계·신호등(변온 잉크)마크, 1998년 생산 실명제, 2016년 엑스트라콜드 공법을 적용한 올뉴하이트 마케팅 등 철저한 품질관리와 소비자 친화적 마케팅 활동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는 그 동안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테라는 출시 불과 2년 만에 누적 판매 16억50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테라는 출시 최단기간 100만 상자 출고 기록을 시작으로 100일만에 1억 병, 1년 만에 누적 6억8000만 병을 판매하며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흔들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난해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유흥 시장에서는 만매량이 2019년 대비 78% 판매량이 증가했고, 가정 시장에서는 120% 성장했다.
 
테라의 폭발적인 성장은 전체 맥주 부문도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맥주 부문 전체 판매량은 2019년 대비 12% 증가했다. 가정 시장은 판매율이 23% 이상 성장했고 유흥 시장 역시 주요 제품인 유흥 중병(500ml)의 판매가 2019년 대비 약 25% 상승했다.
 
올해 백신 보급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주류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이트진로는 공격적인 활동으로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시동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2일 세계적 업사이클링 업체인 테라사이클과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청정사이클' 캠페인을 기획해 내달부터 청정크루와 함께 캔, 병, 페트 등의 제품 용기, 배달용기 등의 재활용품 수거를 활성화하고 수거된 재활용제품을 활용해 재탄생한 굿즈를 배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자원순환의 의미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2주년 기념 소비자 경품 역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다. 최근 국내 대표 친환경 비건 브랜드인 '마르헨제이'와 협업해 핸드백을 한정수량 제작했다. 해당 제품은 100%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인 마이판리젠(Mipan Regen)을 사용했다.

상반기 중에는 테라의 제품 본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테라가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청정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응원 메시지 전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출시 2주년을 맞은 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소비자에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출시 3년 차에는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1위 탈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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