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통 연봉킹 '142억' 전인장 삼양 회장…신동빈 2위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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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연봉킹 '142억' 전인장 삼양 회장…신동빈 2위로 밀려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3-23 17:24:11
'코로나 반사이익' 식품가 연봉 급증…유통기업들은 대체로 줄어
롯데 신동빈 총 보수 37% 감소한 112억…신세계 정용진 34억
CJ 손경식 전년 대비 3배 뛴 102억…박문덕 54억·윤영달 46억
전인장 삼양식품 전 회장이 지난해 유통기업 가운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연봉킹'에 등극했다. 전인장 전 회장은 회삿돈 5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복역 중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반사이익을 거둔 CJ제일제당, 오리온, 하이트진로 등 주요 식품 기업 총수들은 보수가 오른 반면 롯데, 신세계 등 유통 기반 기업 오너들의 연봉은 대체로 줄었다.

▲ 전인장 삼양식품 전 회장(왼쪽)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다르면 전인장 삼양식품 전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141억7500만 원을 받았다. 삼양식품 측은 "전 회장의 월 기준 급여액 1억833만 원을 근속기간 28년 8개월과 직위별 지급률 450%를 곱해 합산한 금액 139억7500만 원에 2018년 미지급 급여분 2억 원을 합산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연봉이 줄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112억3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38% 감소한 수준이다. 롯데지주(35억1700만 원) 롯데케미칼(35억 원), 롯데제과(19억 원), 롯데쇼핑(13억1300만 원), 롯데칠성음료(10억 원) 등 5개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의 합계다. 상여는 롯데지주에서 받은 4억5000만 원이 유일하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지난해 급여 34억1400만 원, 상여 68억500만 원 등으로 총 102억2100만 원을 수령했다. 손 회장의 연봉은 2019년 35억5600만 원 대비 3배 가량 뛰었다.  

CJ제일제당 측은 "손 회장의 급여와 상여 산정 기준에 대해 역할·책임의 크기,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19년과 동일하게 28억 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CJ와 CJ ENM의 연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53억80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64.7% 급증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19억8000만 원, 상여 33억8400만 원 등이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45억9400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크라운해태홀딩스에서 18억 원, 해태제과식품에서 27억9400만 원을 받았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은 총 41억8300만 원을 수령했다. 오리온에서 27억6100만 원, 오리온홀딩스에서 14억2200만 원을 받았다. 담 회장의 부인인 이화경 부회장은 오리온(21억4600만 원)과 오리온홀딩스(11억500만 원)에서 32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39억54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마트에서 26억9300만 원, 신세계에서 12억6100만 원을 받았다.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동일한 보수를 수령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33억6800만 원을 받았다. 2019년 대비 1억9400만 원 감소했다.

임창욱 대상 회장은 대상홀딩스로부터 27억1500만 원을 받았다. 임 회장의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은 대상홀딩스로부터 15억2700만 원을 받았다. 임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는 대상에서 7억5000만 원을, 차녀인 임상민 전무는 대상에서 7억1700만 원을 받았다. 

허태수 GS 회장은 지난해 GS 지주에서 23억4200만 원, GS홈쇼핑에서 60억 원 등 총 83억4200만 원을 수령했다. 

농심 신춘호 회장은 지난해 총 22억2500만 원을 수령했다.  농심에서 14억9900만 원, 농심홀딩스에서 7억2600만 원을 받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2억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은 지난해 BGF리테일에서 21억1700만 원, BGF에서 9억700만 원 등 총 30억2400만 원을 받았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은 오뚜기에서 7억9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4억9200만 원, 상여 3억 원 등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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