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한은행,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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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박일경
기사승인 : 2020-12-02 17:45:26
국내 시중은행 최초 적도 원칙 가입

신한은행은 환경부가 주최한 '2020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에서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정상혁(왼쪽) 신한은행 상무와 황석태(가운데)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환경부가 주최하는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및 저탄소생활 실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기업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녹색금융상품 출시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확대, 녹색채권·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채권발행 등의 저탄소 녹색금융시장 선도 활동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인 ISO14001 운영 및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정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초과 감축 등의 친환경경영 확산 활동 △UNEP-FI 책임은행 원칙 서명 및 이행, 적도 원칙 가입을 통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환경파트너십 강화 등을 수행하며 금융의 본업을 통해 저탄소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환경사회리스크관리 프레임워크인 적도 원칙에 가입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관련 금융 지원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및 사회적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의 본업을 통한 친환경 녹색금융의 선도적 추진을 통해 고객과 은행, 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 국내 금융사 최초 UNEP-FI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 ESG 및 친환경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금융사 최초 타이틀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국제협력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탈탄소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으며 오는 2050년까지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배출량을 'Zero'로 만들 계획이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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