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美 릴리 '코로나' 임상 중단에 셀트리온 '불똥'…"완전히 다른 치료제"

  • 흐림추풍령11.1℃
  • 흐림청송군11.3℃
  • 비청주13.4℃
  • 비서귀포18.1℃
  • 흐림의성12.6℃
  • 박무백령도11.0℃
  • 흐림장수9.9℃
  • 흐림합천12.7℃
  • 흐림철원11.6℃
  • 흐림영천12.6℃
  • 비북춘천11.8℃
  • 흐림완도13.5℃
  • 흐림해남13.8℃
  • 흐림진주11.1℃
  • 흐림고산16.6℃
  • 흐림광주12.8℃
  • 흐림부안12.5℃
  • 흐림봉화11.7℃
  • 흐림정읍12.1℃
  • 비서울12.6℃
  • 흐림춘천12.3℃
  • 비울릉도15.3℃
  • 흐림천안12.5℃
  • 흐림함양군11.8℃
  • 흐림구미12.1℃
  • 흐림이천12.2℃
  • 흐림통영12.3℃
  • 흐림정선군11.5℃
  • 흐림수원12.2℃
  • 흐림거제12.3℃
  • 흐림장흥13.4℃
  • 흐림부여12.4℃
  • 흐림북창원13.2℃
  • 흐림서산11.4℃
  • 흐림거창11.6℃
  • 흐림울진13.6℃
  • 흐림홍천12.3℃
  • 흐림밀양13.0℃
  • 흐림영덕12.2℃
  • 흐림보령11.7℃
  • 비울산12.9℃
  • 흐림순창군12.0℃
  • 흐림영주12.5℃
  • 흐림북부산13.5℃
  • 흐림고창12.6℃
  • 흐림금산11.6℃
  • 비안동12.8℃
  • 흐림속초13.5℃
  • 흐림군산11.9℃
  • 흐림보은12.3℃
  • 흐림충주12.3℃
  • 흐림양평12.5℃
  • 흐림남원11.6℃
  • 흐림영월12.7℃
  • 흐림동해13.2℃
  • 흐림인제11.4℃
  • 흐림성산18.6℃
  • 비창원12.5℃
  • 흐림경주시12.6℃
  • 흐림제천12.0℃
  • 흐림대구12.7℃
  • 흐림임실11.2℃
  • 비포항14.4℃
  • 비제주18.7℃
  • 흐림상주12.0℃
  • 비목포13.9℃
  • 흐림대관령9.3℃
  • 비부산12.8℃
  • 흐림진도군14.9℃
  • 흐림양산시13.2℃
  • 비여수12.3℃
  • 흐림의령군12.2℃
  • 비대전12.8℃
  • 흐림남해12.3℃
  • 흐림세종12.5℃
  • 흐림영광군12.1℃
  • 흐림전주11.8℃
  • 흐림김해시12.2℃
  • 흐림흑산도12.2℃
  • 흐림강화11.3℃
  • 흐림북강릉12.4℃
  • 흐림동두천11.5℃
  • 흐림강진군13.1℃
  • 흐림순천11.1℃
  • 흐림고흥12.7℃
  • 흐림문경11.9℃
  • 흐림산청11.2℃
  • 흐림강릉13.4℃
  • 흐림원주12.2℃
  • 흐림고창군12.5℃
  • 흐림서청주12.8℃
  • 흐림보성군12.2℃
  • 비홍성12.2℃
  • 흐림광양시12.0℃
  • 흐림태백9.8℃
  • 비인천12.1℃
  • 흐림파주11.6℃

美 릴리 '코로나' 임상 중단에 셀트리온 '불똥'…"완전히 다른 치료제"

남경식
기사승인 : 2020-10-28 16:51:44
미국 국립보건원 "릴리 치료제, 코로나 중증 환자에 효과無"
셀트리온 "단일클론항체 방식 같지만, 핵심 '중화항체' 다르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릴리)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체치료제 임상시험을 중단하면서, 비슷한 방식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한 가지 중화항체를 뽑아서 의약품화하는 단일클론항체 방식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가 핵심 역할을 하는 중화항체는 완전히 다르다"고 28일 일축했다.

릴리와 셀트리온만이 단일클론항체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중 약 10%는 단일클론항체 방식의 치료제다.

단일클론항체는 코로나19 치료제 외에도 다양한 질병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단일클론항체는 단일 세포에서 생성되는 여러 항체 중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에만 결합하는 항체를 실험실에서 정제해낸 것을 뜻한다.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물질 [셀트리온 제공]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릴리가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LY-CoV555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최근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릴리는 중증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을 중단했다. 다만, 경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은 계속 진행 중이다.

앞서 릴리의 항체치료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치료제로 손꼽혔다.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 중인 'Regn-COV2'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는 단일 세포에서 생성되는 세포군의 항체 두 가지를 합쳐 만들어진 것으로 '칵테일' 방식이라고 불린다.

릴리의 항체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 CT-P59처럼 단일클론항체를 사용하면서 개발 단계는 앞서 있어서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CT-P59의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대상 임상 2상 및 3상을 지난달 17일 승인받았다. 이달 6일에는 첫 환자 투약이 이뤄졌다. 아직까지 보고된 이상 반응 사례는 없다.

앞서 셀트리온은 항체 후보군 300종 중 바이러스 무력화 능력 검증 등 선별 과정을 거쳐 단일클론항체로 사용할 최종 항체를 선정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