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30, 월급 한푼도 안쓰고 15년 모아야 서울 아파트 산다

  • 맑음부산12.4℃
  • 맑음홍천6.0℃
  • 맑음동해7.2℃
  • 맑음광주10.5℃
  • 맑음대구6.4℃
  • 맑음태백3.7℃
  • 맑음세종7.8℃
  • 맑음의성3.1℃
  • 맑음봉화0.6℃
  • 맑음의령군3.5℃
  • 맑음속초7.2℃
  • 맑음진도군10.8℃
  • 박무백령도9.3℃
  • 맑음임실5.2℃
  • 맑음거창1.8℃
  • 맑음울산7.3℃
  • 맑음대관령4.0℃
  • 맑음울진5.9℃
  • 맑음전주8.8℃
  • 맑음영덕4.2℃
  • 맑음울릉도10.0℃
  • 맑음남해10.7℃
  • 맑음천안5.3℃
  • 맑음양산시9.3℃
  • 맑음목포11.1℃
  • 맑음정읍7.3℃
  • 맑음흑산도10.7℃
  • 맑음경주시4.4℃
  • 맑음문경4.7℃
  • 맑음순창군6.4℃
  • 맑음청송군0.9℃
  • 맑음제천3.6℃
  • 맑음영천3.7℃
  • 맑음추풍령3.7℃
  • 맑음고창6.3℃
  • 맑음서산6.0℃
  • 맑음강진군7.7℃
  • 맑음북창원10.2℃
  • 맑음이천7.3℃
  • 맑음강릉7.5℃
  • 맑음영주4.0℃
  • 맑음양평8.2℃
  • 맑음김해시9.1℃
  • 맑음고흥5.0℃
  • 맑음밀양7.6℃
  • 맑음순천3.9℃
  • 맑음보은4.1℃
  • 맑음진주4.3℃
  • 맑음구미5.4℃
  • 맑음북강릉7.2℃
  • 맑음안동5.9℃
  • 맑음영월4.6℃
  • 맑음고산12.6℃
  • 맑음홍성6.0℃
  • 맑음정선군3.7℃
  • 맑음서귀포14.6℃
  • 맑음군산8.3℃
  • 맑음거제7.5℃
  • 맑음서청주6.3℃
  • 맑음철원5.5℃
  • 맑음합천4.7℃
  • 맑음남원6.2℃
  • 맑음동두천7.8℃
  • 맑음북춘천5.1℃
  • 맑음완도10.1℃
  • 맑음통영10.1℃
  • 맑음부안9.1℃
  • 맑음원주7.8℃
  • 맑음보령7.0℃
  • 맑음광양시10.4℃
  • 맑음장흥5.2℃
  • 맑음상주5.0℃
  • 맑음대전8.8℃
  • 맑음춘천6.1℃
  • 맑음수원7.4℃
  • 맑음금산4.3℃
  • 맑음충주5.8℃
  • 맑음창원11.7℃
  • 맑음북부산9.9℃
  • 맑음보성군7.4℃
  • 맑음고창군7.4℃
  • 맑음인천10.8℃
  • 맑음영광군7.0℃
  • 맑음인제4.6℃
  • 맑음파주4.4℃
  • 맑음해남5.1℃
  • 맑음함양군2.8℃
  • 맑음청주11.8℃
  • 맑음부여6.0℃
  • 맑음성산11.1℃
  • 맑음포항8.5℃
  • 맑음산청4.5℃
  • 맑음서울11.7℃
  • 맑음강화5.7℃
  • 맑음여수12.8℃
  • 맑음장수2.5℃
  • 맑음제주12.3℃

2030, 월급 한푼도 안쓰고 15년 모아야 서울 아파트 산다

양동훈
기사승인 : 2020-10-14 14:34:00
文정부 들어 내집마련 걸리는 기간 11년에서 15년으로 4년 늘어 20∼30대 가구가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를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이 15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3년 만에 내집 마련에 걸리는 기간이 4년 늘었다.

▲김상훈 의원실 제공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 통계청에서 제출받은 '2016∼2020년 가구주 연령대별 서울 아파트 PIR'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도시 가구의 서울 아파트 평균가격 PIR은 2017년 6월 11.0년에서 2019년 12월 15.0년으로 4년 늘었다.

PIR(Price to income ratio)은 연 가구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을 때 주택 구입에 걸리는 기간을 의미하는 지표다.

39세 미만 가구의 PIR은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6년 6월 10.9년에서 2017년 6월 11.0년으로 0.1년 증가하는 데 그쳤다.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인 2017년 말에는 12.1년으로 급증했다. 2018년 말에는 13.3년, 작년 말에는 15.0년으로 매년 1년 이상씩 늘었다.

20~30대 가구의 PIR이 4년 늘어나는 동안 40대 가구의 PIR은 3.4년, 50대 가구의 PIR은 3.2년 늘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적었다.

김상훈 의원은 "상대적으로 쌓아놓은 자산이 적고 소득수준이 낮은 20∼30대가 서울 집값 상승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며 "정부는 주거 대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