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태풍·장마에…8월 식품물가 상승률 OECD 22개국 중 3위

  • 구름많음제주18.8℃
  • 맑음강릉26.7℃
  • 맑음제천24.7℃
  • 맑음서울25.7℃
  • 맑음목포22.3℃
  • 맑음철원24.8℃
  • 맑음원주25.8℃
  • 맑음백령도16.1℃
  • 맑음남원26.1℃
  • 맑음청송군26.5℃
  • 맑음인천22.2℃
  • 맑음북춘천26.6℃
  • 맑음합천25.7℃
  • 맑음서산24.9℃
  • 맑음흑산도19.6℃
  • 맑음양평26.0℃
  • 맑음임실25.4℃
  • 맑음영광군24.2℃
  • 맑음산청25.4℃
  • 맑음여수21.4℃
  • 맑음부안25.0℃
  • 맑음대전27.1℃
  • 맑음의성26.5℃
  • 맑음동해18.3℃
  • 맑음전주27.3℃
  • 맑음고창25.4℃
  • 맑음고산19.0℃
  • 맑음진주25.1℃
  • 맑음북부산25.3℃
  • 맑음추풍령25.6℃
  • 맑음포항22.6℃
  • 맑음거창25.0℃
  • 맑음이천27.0℃
  • 맑음거제21.7℃
  • 맑음해남24.9℃
  • 맑음부여27.0℃
  • 맑음의령군25.4℃
  • 맑음부산22.8℃
  • 맑음장흥23.8℃
  • 맑음강진군24.7℃
  • 맑음문경25.7℃
  • 맑음홍천26.7℃
  • 맑음보은25.1℃
  • 맑음완도24.5℃
  • 맑음영월26.6℃
  • 맑음홍성26.6℃
  • 맑음울진18.4℃
  • 맑음강화20.4℃
  • 맑음고창군25.8℃
  • 맑음정읍27.0℃
  • 맑음성산18.2℃
  • 맑음상주26.5℃
  • 맑음창원21.8℃
  • 맑음진도군22.3℃
  • 맑음보성군23.6℃
  • 맑음세종26.3℃
  • 맑음인제25.2℃
  • 맑음태백23.3℃
  • 맑음서귀포21.4℃
  • 맑음남해23.7℃
  • 맑음울산22.4℃
  • 맑음서청주25.6℃
  • 맑음대구25.3℃
  • 맑음북강릉25.1℃
  • 맑음파주23.2℃
  • 맑음정선군26.2℃
  • 맑음구미26.6℃
  • 맑음군산22.5℃
  • 맑음대관령23.8℃
  • 맑음통영24.2℃
  • 맑음동두천26.4℃
  • 맑음속초16.0℃
  • 맑음경주시25.5℃
  • 맑음금산26.6℃
  • 맑음천안25.7℃
  • 맑음울릉도17.7℃
  • 맑음광주26.6℃
  • 맑음순천24.1℃
  • 맑음순창군26.3℃
  • 맑음북창원25.9℃
  • 맑음보령24.4℃
  • 맑음영주25.3℃
  • 맑음청주26.1℃
  • 맑음충주26.0℃
  • 맑음안동26.0℃
  • 맑음김해시25.3℃
  • 맑음영천25.7℃
  • 맑음춘천26.3℃
  • 맑음수원24.5℃
  • 맑음봉화24.7℃
  • 맑음영덕19.3℃
  • 맑음밀양26.0℃
  • 구름많음광양시24.9℃
  • 맑음장수24.9℃
  • 맑음고흥23.8℃
  • 맑음함양군26.1℃
  • 맑음양산시25.8℃

태풍·장마에…8월 식품물가 상승률 OECD 22개국 중 3위

양동훈
기사승인 : 2020-09-16 09:55:11
고구마 가격 56.9%…1990년 11월 이후 21년만에 최고 8월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에 태풍까지 겹친 영향이다.

▲ 긴 장마의 여파로 채소 가격이 급등한 지난달 24일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16일 OECD와 통계청에 따르면 8월 한국의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이하 식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6.6% 상승했다.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발표한 OECD 22개 회원국 가운데 3번째다. 한국보다 식품물가 상승률이 높은 국가는 헝가리 7.9%, 멕시코 7.5% 뿐이다. 한국 다음으로는 칠레 6.3%, 아이슬란드 6.1%, 미국 4.6% 순이다.

지난 5월 2.4%였던 식품물가 상승률은 6월 3.3%, 7월 4.3%, 8월 6.6%로 계속해 높아졌다. 이번 여름 중부지방에서 장마가 역대 최장기간인 54일간(6월 24일~8월 16일) 이어졌고 태풍도 오면서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특히 8월이 수확시기인 고구마와 호박 가격이 많이 올랐다. 지난달 고구마 가격 상승률은 56.9%로 1990년 11월 이후 약 2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박도 55.4% 급등했다.

이밖에 양파가 54.2%, 무가 47.9%, 토마토가 45.4%, 깻잎이 43.5% 오르는 등 다수 품목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일부 농산물의 가격 급등세는 9월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번달 15일 토마토 10kg 도매가격은 5만2479원으로 평년 가격(2만5000원대)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애호박, 가지, 깻잎, 시금치 등의 농산물 도매가격 역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