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상 541m 상공 '스카이브릿지', 롯데월드타워 2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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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41m 상공 '스카이브릿지', 롯데월드타워 24일 오픈

황두현
기사승인 : 2020-07-20 09:56:32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최홍훈)가 오는 24일 타워 최상단부에서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으로 개장 후부터 서울스카이가 꾸준히 지향해온 '체험형 전망대' 콘텐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스카이브릿지' 이미지. [롯데월드 제공]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지상 541m 야외 상공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를 서울의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투어는 최대 12명이 1개 조로 구성돼 인솔 직원 동행하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117층 '스카이스테이션'에서 투어에 관한 안전교육을 듣고 장비를 착용한다. 이어서 118층 투명 유리 바닥 '스카이데크', 120층 야외 테라스 '스카이테라스' 등 전망대 주요 관람 시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참가자들은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지나 최상단 야외 루프로 이동한다.

지상 500m의 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에 도착한다. 11m 길이의 다리 위에서 참가자들은 하늘 보고 뒤로 걷기, 팔 벌려 뛰기 등 하늘 위 스릴을 만끽할 각종 미션과 함께 아찔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기상악화일 및 동절기를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만 12세 미만, 체중 120kg 초과, 신장 140cm 미만이나 혈압 및 심장, 근골격 및 근육계통 등의 질환 보유자, 계단 이동이 어려운 손님 등은 이용이 불가하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울스카이는 공연, 전시,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하는 글로벌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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