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배달음식 '띵동'하면, 식기 전 '바로고'…띵동x바로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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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띵동'하면, 식기 전 '바로고'…띵동x바로고, 맞손

이종화
기사승인 : 2020-05-12 13:37:26
지난해 거래액 1조 원 돌파 바로고, 허브 800곳·제휴상점 6만여개·라이더 2만5000명
'가맹점 수수료 2%' 띵동, "바로고와 협력, 큰 힘"
▲ 배달앱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와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서비스 연계 및 시너지를 위한 전략 제휴를 체결했다. [허니비즈 제공]

배달앱 '띵동'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허니비즈(대표 윤문진)와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손을 잡았다.

12일 허니비즈에 따르면, 양 사는 서비스 연계 및 시너지를 위해 각자가 보유한 기술과 상점 네트워크 등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고의 배달 대행 서비스 '바로고'는 '띵동' 앱에서 발생한 각종 배달음식 배달을 맡는다. 더불어 띵동의 배송과 관련한 시스템 및 파트너사 관리 등 운영 제반사항을 담당한다. 반면, 띵동은 상점에 '바로고'가 원할한 배송을 진행하도록 유관 업무를 지원한다.

허니비즈 COO 송효찬은 "9년여간 축적된 띵동의 상점 및 온라인 사용자 중개 노하우와 '바로고'의 네트워크는 의미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바로고의 지난해 거래액은 1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2018년 대비 97.2%나 거래액이 수직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액은 음식 등 바로고가 배달한 상품 가격의 총합이다. 더불어 전국 허브(지사) 800곳, 제휴상점 6만여 개, 등록 라이더 2만50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띵동'은 가맹점 수수료 2%를 전면에 세우고, 기존 배달앱과 차별성을 강조한 '배달앱 2.0' 서비스다. 강남과 서초지역에서 음식 등 각종 생필품 및 컨시어지를 연결하던 띵동은 최근 서울 관악과 송파, 성동, 동작구 및 부산진구 등 총 5곳을 전략 지역으로 삼고, 전국 단위 실시간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에 나섰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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