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빙과업계 지각변동…빙그레, 점유율 42% 1위 '상한가'

  • 맑음수원6.6℃
  • 맑음태백5.9℃
  • 맑음성산9.7℃
  • 맑음강화7.1℃
  • 맑음북강릉11.5℃
  • 맑음고산11.8℃
  • 맑음대구8.2℃
  • 맑음함양군2.7℃
  • 맑음청주9.8℃
  • 맑음부산12.9℃
  • 맑음대관령4.1℃
  • 맑음서청주5.7℃
  • 맑음의령군4.1℃
  • 맑음장흥5.4℃
  • 맑음거제9.7℃
  • 맑음전주7.2℃
  • 맑음창원11.9℃
  • 맑음밀양8.2℃
  • 맑음추풍령6.4℃
  • 맑음강진군6.6℃
  • 맑음광주8.7℃
  • 맑음속초15.5℃
  • 맑음인제5.0℃
  • 맑음여수11.2℃
  • 맑음영월4.5℃
  • 맑음부안7.2℃
  • 맑음정읍5.2℃
  • 맑음의성3.6℃
  • 흐림부여6.8℃
  • 맑음김해시10.7℃
  • 맑음제천2.9℃
  • 맑음파주8.1℃
  • 맑음원주7.3℃
  • 맑음북춘천5.5℃
  • 맑음진주4.6℃
  • 맑음정선군3.0℃
  • 맑음남해9.8℃
  • 맑음보은4.0℃
  • 맑음순천3.2℃
  • 맑음거창2.8℃
  • 맑음경주시6.1℃
  • 맑음동두천7.5℃
  • 맑음목포9.7℃
  • 맑음고흥5.1℃
  • 맑음북부산8.4℃
  • 맑음천안4.1℃
  • 맑음동해12.1℃
  • 맑음대전8.5℃
  • 맑음강릉14.8℃
  • 맑음울릉도12.3℃
  • 맑음세종6.7℃
  • 맑음보성군7.0℃
  • 맑음안동7.4℃
  • 맑음임실3.8℃
  • 맑음춘천5.6℃
  • 맑음산청4.6℃
  • 맑음봉화2.3℃
  • 맑음영천5.5℃
  • 맑음북창원10.8℃
  • 맑음울진11.1℃
  • 맑음제주10.6℃
  • 맑음통영10.4℃
  • 박무홍성7.5℃
  • 맑음영광군5.4℃
  • 맑음흑산도9.5℃
  • 맑음완도8.4℃
  • 맑음광양시8.0℃
  • 맑음상주8.0℃
  • 맑음남원4.9℃
  • 맑음울산9.2℃
  • 맑음양평7.3℃
  • 맑음포항10.5℃
  • 맑음청송군2.8℃
  • 맑음진도군5.5℃
  • 맑음금산4.5℃
  • 맑음백령도12.3℃
  • 맑음군산7.6℃
  • 맑음구미7.2℃
  • 맑음해남4.6℃
  • 맑음충주4.6℃
  • 맑음영주4.8℃
  • 맑음고창5.3℃
  • 맑음문경5.0℃
  • 맑음서귀포11.3℃
  • 맑음순창군5.2℃
  • 맑음장수2.1℃
  • 맑음철원5.1℃
  • 구름많음서산9.8℃
  • 맑음영덕9.8℃
  • 맑음고창군5.5℃
  • 맑음이천7.3℃
  • 맑음양산시9.1℃
  • 박무인천10.3℃
  • 맑음홍천5.9℃
  • 맑음서울9.8℃
  • 맑음합천6.3℃
  • 맑음보령8.8℃

빙과업계 지각변동…빙그레, 점유율 42% 1위 '상한가'

남경식
기사승인 : 2020-04-01 11:04:27
1400억 원에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 인수
대신증권 "합병 시너지 극대화 시 2·3위와 격차 상당"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며 국내 빙과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이사회에서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를 14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 전 국민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을 활용해 기존 아이스크림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해외 유통망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해태제과식품이 아이스크림 부문을 지난 1월 1일 물적분할시킨 회사다.

투자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빙그레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일 오전 11시경 전일 종가 대비 가격제한폭(29.88%)까지 오른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빙그레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 아이스크림 소매시장 점유율은 롯데제과 29%, 빙그레 27%, 롯데푸드 16%, 해태 15%였다.

브랜드별 순위 TOP 10에는 빙그레 4개(메로나, 붕어싸만코, 투게더, 비비빅), 롯데제과 3개(월드콘, 팥빙수, 설레임), 해태 1개(부라보), 롯데푸드 1개(빠삐코)와 하겐다즈가 이름을 올렸다.

대신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1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이번 인수를 통해 빙그레의 빙과 시장점유율은 단순 합산 기준 42%로 단숨에 점유율 1위 기업으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합병 시너지 극대화 시 롯데제과, 롯데푸드와의 격차 또한 상당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향후 빙그레는 유통 구조 개편 및 빙그레 빙과 부문과의 중복 비용 제거, 공급 가격 정상화를 통해 손익 정상화에 집중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국내 아이스크림 소매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9618억 원에서 2018년 1조6291억 원 규모로 꾸준히 감소해 왔다. 지난해 3분기 시장 규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아동인구 감소, 소비행태 변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빙그레는 중국, 미국 법인에 이어 지난해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