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내 면세점 매출, 2월 들어 반토막…코로나19 직격탄

  • 맑음영천4.3℃
  • 맑음강릉13.7℃
  • 맑음춘천4.9℃
  • 맑음상주5.7℃
  • 맑음목포8.8℃
  • 맑음의성2.5℃
  • 맑음산청3.1℃
  • 맑음양평5.9℃
  • 맑음울산7.5℃
  • 맑음여수10.3℃
  • 맑음대구6.7℃
  • 맑음추풍령3.7℃
  • 맑음금산3.3℃
  • 맑음세종7.0℃
  • 맑음동해11.9℃
  • 맑음서귀포10.5℃
  • 박무북춘천4.5℃
  • 맑음충주3.4℃
  • 맑음봉화1.2℃
  • 맑음제천1.7℃
  • 맑음대전6.6℃
  • 맑음고흥3.9℃
  • 맑음밀양6.2℃
  • 맑음북강릉9.8℃
  • 맑음거제8.1℃
  • 맑음고창3.6℃
  • 맑음영주3.2℃
  • 맑음전주6.4℃
  • 맑음영월3.1℃
  • 맑음부산12.1℃
  • 맑음양산시8.1℃
  • 맑음정읍5.0℃
  • 맑음순창군4.5℃
  • 맑음진주3.7℃
  • 흐림부여6.8℃
  • 맑음태백3.5℃
  • 맑음강진군4.9℃
  • 맑음광주7.6℃
  • 맑음남원3.7℃
  • 맑음거창1.9℃
  • 맑음장수1.1℃
  • 맑음통영9.5℃
  • 맑음이천5.0℃
  • 맑음동두천6.0℃
  • 맑음속초15.8℃
  • 맑음의령군3.2℃
  • 맑음원주5.7℃
  • 맑음고창군4.7℃
  • 맑음흑산도8.9℃
  • 맑음순천2.2℃
  • 맑음영광군4.4℃
  • 맑음부안6.9℃
  • 맑음보은3.0℃
  • 맑음제주9.6℃
  • 맑음울진11.4℃
  • 맑음백령도11.6℃
  • 맑음광양시7.6℃
  • 맑음군산7.4℃
  • 맑음정선군2.0℃
  • 맑음포항10.1℃
  • 맑음경주시5.1℃
  • 맑음영덕10.3℃
  • 흐림서청주6.8℃
  • 맑음인제4.3℃
  • 맑음강화6.3℃
  • 맑음안동4.1℃
  • 맑음대관령1.1℃
  • 박무인천9.8℃
  • 맑음장흥3.3℃
  • 맑음보성군5.6℃
  • 맑음울릉도12.4℃
  • 맑음구미5.4℃
  • 맑음천안3.3℃
  • 맑음파주5.5℃
  • 맑음문경3.6℃
  • 맑음임실2.4℃
  • 맑음고산11.3℃
  • 맑음남해9.2℃
  • 맑음보령7.4℃
  • 박무홍성7.7℃
  • 맑음함양군1.6℃
  • 맑음서산9.7℃
  • 맑음철원4.5℃
  • 맑음청주8.6℃
  • 맑음청송군1.7℃
  • 맑음북부산6.9℃
  • 맑음진도군4.6℃
  • 맑음북창원9.9℃
  • 맑음수원5.8℃
  • 맑음홍천4.6℃
  • 맑음해남3.6℃
  • 맑음창원11.0℃
  • 맑음서울8.7℃
  • 맑음김해시9.2℃
  • 맑음성산9.1℃
  • 맑음합천5.1℃
  • 맑음완도7.8℃

국내 면세점 매출, 2월 들어 반토막…코로나19 직격탄

남경식
기사승인 : 2020-03-27 10:32:38
면세점 고객 수 383만→175만
3월 더 심각…빅3 면세점도 휴점 릴레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이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1026억 원에 그쳤다. 전월 대비 46% 급감한 수치다. 지난 1월 매출은 2조248억 원에 달했다.

▲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정병혁 기자]

국내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3월 2조1656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월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4월과 6월을 제외하면 줄곧 2조 원 이상의 월 매출을 기록해 왔다.

지난 2월 국내 면세점 이용 고객은 175만 명으로 전월 383만 명 대비 54% 감소했다. 외국인은 161만 명에서 71만 명으로, 내국인은 222만 명에서 104만 명으로 나란히 절반 이상 줄었다.

면세업계는 3월 국내 면세점 매출은 더 감소해 1조 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고 있다. 3월 들어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지로 대거 확산하며 세계 곳곳에서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업계 1위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점과 김해공항점을 각각 이달 12일, 22일부터 휴점하고 있다. 시내 면세점은 단축영업에 들어갔다. 또 지난 25일부터 베트남 다낭공항점, 나트랑깜란공항점, 하노이공항점 일부 매장과 호주 캔버라공항점, 다윈공항점, 괌 공항점, 일본 도쿄긴자점 등 해외 매장도 휴점에 돌입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1일부터 김포공항점을 휴점하고 있다. 서울점과 제주점은 단축 영업에 들어갔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과 강남점이 월 1회 휴업하고 있다. 부산점은 매주 월요일 휴업에 돌입했다.

중견 면세점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SM면세점과 그랜드면세점은 매출이 급감하며 인천공항공사에 지난 2월분 임대료를 내지 못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