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목포 '붕어빵 장사' 부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오리무중

  • 구름많음진도군10.1℃
  • 구름많음구미11.5℃
  • 맑음추풍령9.9℃
  • 맑음문경8.9℃
  • 맑음김해시11.9℃
  • 구름많음광양시14.4℃
  • 맑음북부산13.1℃
  • 맑음서청주11.4℃
  • 맑음북춘천7.3℃
  • 맑음봉화5.7℃
  • 맑음파주9.1℃
  • 맑음보은10.6℃
  • 맑음제천7.9℃
  • 흐림고산14.5℃
  • 구름많음안동10.6℃
  • 맑음양평12.1℃
  • 맑음속초7.6℃
  • 맑음합천11.9℃
  • 맑음상주11.1℃
  • 구름많음고흥10.6℃
  • 맑음대전14.3℃
  • 흐림제주14.3℃
  • 맑음임실12.5℃
  • 맑음울산11.3℃
  • 맑음서산10.9℃
  • 구름많음청송군7.9℃
  • 맑음북창원13.2℃
  • 구름많음영천8.9℃
  • 구름많음정선군5.0℃
  • 맑음동해8.2℃
  • 구름많음대관령-0.1℃
  • 구름많음정읍14.9℃
  • 맑음금산11.7℃
  • 맑음이천12.0℃
  • 구름많음여수15.2℃
  • 구름많음보성군11.4℃
  • 맑음수원15.7℃
  • 맑음청주15.3℃
  • 구름많음고창군13.6℃
  • 맑음산청9.9℃
  • 맑음인제6.2℃
  • 구름많음의성9.4℃
  • 맑음천안11.2℃
  • 맑음인천16.2℃
  • 맑음의령군10.0℃
  • 맑음광주15.0℃
  • 맑음부여13.0℃
  • 구름많음포항12.8℃
  • 구름많음순천9.5℃
  • 맑음군산15.8℃
  • 맑음남원14.4℃
  • 구름많음부안13.2℃
  • 맑음동두천10.0℃
  • 맑음백령도10.2℃
  • 맑음함양군9.2℃
  • 구름많음순창군13.3℃
  • 맑음철원8.0℃
  • 맑음원주12.4℃
  • 맑음장수10.8℃
  • 맑음전주16.3℃
  • 구름많음목포12.2℃
  • 흐림강진군11.6℃
  • 구름많음울진9.4℃
  • 맑음태백3.1℃
  • 구름많음영덕9.1℃
  • 맑음강화11.6℃
  • 맑음영월9.0℃
  • 맑음부산12.1℃
  • 흐림완도12.2℃
  • 맑음흑산도11.0℃
  • 맑음보령14.0℃
  • 맑음서울14.1℃
  • 맑음밀양13.1℃
  • 흐림서귀포16.3℃
  • 맑음홍성11.2℃
  • 구름많음대구11.4℃
  • 구름많음영주7.6℃
  • 구름많음남해14.7℃
  • 흐림장흥10.7℃
  • 흐림성산14.5℃
  • 구름많음고창12.3℃
  • 맑음북강릉7.1℃
  • 흐림해남11.0℃
  • 맑음충주10.9℃
  • 맑음강릉8.9℃
  • 맑음홍천9.2℃
  • 맑음양산시13.3℃
  • 맑음춘천8.4℃
  • 맑음창원13.0℃
  • 흐림영광군13.0℃
  • 맑음거창8.8℃
  • 구름많음울릉도9.8℃
  • 구름많음통영12.1℃
  • 맑음경주시11.0℃
  • 구름많음거제10.2℃
  • 맑음진주9.3℃
  • 맑음세종13.9℃

목포 '붕어빵 장사' 부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오리무중

김이현
기사승인 : 2020-03-24 21:22:30
노점상 특성상 불특정 다수 접촉 가능성
부부와 함께 식사한 가족 5명 검사 의뢰
전남 목포에서 부인이 붕어빵 장사를 하는 노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가 오리무중인데다, 노점상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김종식 전남 목포시장이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24일 전남도와 목포시 등에 따르면 목포 연산동에 사는 A(61·여) 씨와 남편 B(72) 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강진의료원에 입원조치됐다.

A 씨는 지난 19일부터 발열과 오한 등 증세가 나타나 22일까지 자택에 머물다, 자택으로 방문한 딸 2명, 손자 2명 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A 씨는 23일 아들 승용차로 목포 한 내과를 방문했고, 의사 권유로 같은 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무증상인 남편 B 씨의 검체도 채취해 검사했고 부부 모두 최종 확진자로 판명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가 들렀던 해당 의원는 임시폐쇄됐고 의료인들은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됐다. 보건당국은 부부와 동거 중인 아들과 지난 22일 함께 식사를 한 가족 5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특히 A 씨는 무안에 있는 모 교회의 신자로 지난 8일 교인 8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 19일 오후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붕어빵 장사를 했던 만큼, 추가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전남도 신속대응팀과 무안군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오리무중인 감염원을 파악하기 위해 A 씨와 B 씨 접촉자 등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A 씨가 운영한 붕어빵 노점을 이용한 분들은 보건소에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A 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