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미 방위비 협상, 미국 LA에서 두 달 만에 재개

  • 구름많음울산9.5℃
  • 맑음보은2.4℃
  • 맑음군산11.2℃
  • 맑음울릉도9.3℃
  • 맑음동해5.1℃
  • 구름많음산청4.7℃
  • 맑음강릉7.0℃
  • 맑음남원8.5℃
  • 맑음순창군7.1℃
  • 맑음추풍령2.6℃
  • 맑음북강릉4.8℃
  • 맑음양평6.2℃
  • 맑음문경3.1℃
  • 맑음거제8.1℃
  • 구름많음함양군3.6℃
  • 맑음인천11.4℃
  • 맑음영주1.5℃
  • 맑음이천4.5℃
  • 맑음흑산도9.3℃
  • 맑음장수3.0℃
  • 구름많음합천5.3℃
  • 구름많음창원9.2℃
  • 맑음고흥4.8℃
  • 구름많음북부산12.3℃
  • 맑음수원8.4℃
  • 맑음임실5.0℃
  • 맑음정읍8.9℃
  • 맑음제천1.2℃
  • 구름많음부산10.8℃
  • 구름많음경주시6.3℃
  • 구름많음서귀포12.6℃
  • 구름많음영천4.2℃
  • 맑음강진군7.5℃
  • 맑음속초5.3℃
  • 맑음보성군6.8℃
  • 구름많음양산시12.3℃
  • 맑음세종7.3℃
  • 맑음서산7.6℃
  • 맑음남해10.4℃
  • 구름많음포항10.6℃
  • 맑음장흥5.6℃
  • 맑음여수13.0℃
  • 맑음진주5.0℃
  • 맑음거창2.8℃
  • 맑음상주3.4℃
  • 맑음울진5.3℃
  • 맑음고산13.4℃
  • 맑음홍성5.1℃
  • 맑음보령8.5℃
  • 맑음영덕5.2℃
  • 구름많음순천5.1℃
  • 구름많음제주12.1℃
  • 맑음부안8.3℃
  • 구름많음광양시10.6℃
  • 맑음백령도9.0℃
  • 맑음철원3.3℃
  • 맑음정선군-0.2℃
  • 맑음해남6.7℃
  • 맑음안동2.9℃
  • 맑음전주9.7℃
  • 맑음동두천5.1℃
  • 맑음밀양8.5℃
  • 맑음서청주3.5℃
  • 구름많음성산11.9℃
  • 맑음광주11.7℃
  • 맑음의성2.5℃
  • 맑음대관령-4.0℃
  • 맑음청주9.1℃
  • 맑음파주3.4℃
  • 맑음충주4.4℃
  • 구름많음북창원11.3℃
  • 맑음인제2.2℃
  • 맑음진도군7.1℃
  • 맑음목포10.9℃
  • 맑음천안3.9℃
  • 구름많음김해시9.5℃
  • 맑음완도10.0℃
  • 맑음통영10.5℃
  • 맑음홍천2.8℃
  • 맑음서울9.5℃
  • 맑음북춘천2.0℃
  • 맑음대구6.7℃
  • 맑음대전7.6℃
  • 맑음고창군8.6℃
  • 맑음부여7.2℃
  • 맑음금산3.7℃
  • 맑음춘천3.0℃
  • 맑음의령군4.0℃
  • 맑음청송군1.1℃
  • 맑음영월1.2℃
  • 맑음구미4.8℃
  • 맑음태백-0.7℃
  • 맑음고창8.3℃
  • 맑음봉화-1.4℃
  • 맑음원주5.4℃
  • 맑음강화7.2℃
  • 맑음영광군8.1℃

한미 방위비 협상, 미국 LA에서 두 달 만에 재개

김광호
기사승인 : 2020-03-18 09:44:41
한미, 작년 9월부터 올해초까지 총 6차례 회의했지만 타결 불발
한국측,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문제 우선 협상 방침
미국측은 방위비 총액 타결부터 먼저 해야한다는 입장 고수
한국이 올해 부담할 방위비 분담금의 수준을 결정하는 미국과의 협상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두 달만에 재개됐다.

▲정은보 한미방위비협상대사가 제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7차 회의 참석 차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외교부에 따르면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체결을 위한 7차 회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시각으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한미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양국을 오가며 총 6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10차 SMA가 지난해 말 종료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중반 6차 회의 이후 약 두 달만에 열린 것이다.

한국 대표단은 완전 타결을 목표로 하되 총액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4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 휴직을 막기 위해 인건비 문제를 우선 협상할 방침이다.

반면 미국 대표단은 총액에 대한 타결부터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측은 4월 1일 전까지 방위비 협상에서 원칙적 합의가 없으면 한국인 근로자들의 무급휴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방위비 증액을 압박해왔다. 

양국 수석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는 집중 협의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최초 요구했던 50억 달러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작년 분담금인 1조 389억 원을 크게 웃도는 40억 달러 안팎의 금액을 제시하고 있고, 한국은 이에 10% 안팎의 인상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정은보 대사는 지난달 말 기자회견에서 "미 측이 현재 언급하고 있는 수정안이 의미 있는 수준의 제안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한 바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