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NCCK, 2월 시선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

  • 맑음속초11.1℃
  • 맑음문경9.5℃
  • 맑음세종11.9℃
  • 맑음홍성13.2℃
  • 맑음고산15.5℃
  • 맑음천안9.3℃
  • 맑음추풍령9.7℃
  • 맑음영천9.3℃
  • 맑음강화12.9℃
  • 맑음영광군13.1℃
  • 맑음동해12.4℃
  • 맑음합천9.4℃
  • 맑음영월7.3℃
  • 맑음경주시11.1℃
  • 맑음원주9.0℃
  • 맑음함양군8.7℃
  • 맑음목포13.6℃
  • 맑음진도군14.0℃
  • 맑음남원12.4℃
  • 구름많음울산12.8℃
  • 구름많음여수13.6℃
  • 맑음울진11.9℃
  • 맑음성산15.9℃
  • 맑음양평9.2℃
  • 맑음거창8.9℃
  • 맑음청주11.9℃
  • 맑음철원8.5℃
  • 맑음장흥11.4℃
  • 맑음금산9.8℃
  • 맑음밀양14.0℃
  • 맑음대관령4.6℃
  • 맑음안동8.4℃
  • 맑음인제5.0℃
  • 맑음군산14.2℃
  • 맑음대구11.1℃
  • 맑음해남13.6℃
  • 맑음제천8.7℃
  • 맑음의성7.9℃
  • 맑음청송군8.0℃
  • 맑음흑산도12.7℃
  • 맑음광주14.3℃
  • 구름많음진주12.4℃
  • 맑음통영13.1℃
  • 맑음고창군13.7℃
  • 맑음순창군12.4℃
  • 맑음정읍13.4℃
  • 맑음보은8.1℃
  • 맑음장수8.1℃
  • 맑음북강릉12.5℃
  • 구름많음남해12.6℃
  • 맑음강릉10.9℃
  • 맑음태백7.0℃
  • 구름많음광양시14.2℃
  • 맑음보령15.5℃
  • 맑음김해시12.5℃
  • 맑음서귀포16.6℃
  • 맑음의령군10.7℃
  • 맑음상주8.6℃
  • 맑음북창원13.9℃
  • 맑음보성군11.8℃
  • 맑음순천11.1℃
  • 맑음서청주10.5℃
  • 맑음산청8.9℃
  • 맑음구미10.7℃
  • 맑음인천16.0℃
  • 맑음전주12.6℃
  • 구름많음창원13.1℃
  • 맑음영덕11.5℃
  • 맑음서산14.8℃
  • 맑음부여12.3℃
  • 맑음대전12.8℃
  • 맑음울릉도13.1℃
  • 맑음임실10.9℃
  • 맑음춘천8.8℃
  • 맑음수원14.5℃
  • 맑음동두천10.4℃
  • 맑음홍천6.3℃
  • 맑음고창12.5℃
  • 구름많음부산13.8℃
  • 맑음양산시14.1℃
  • 맑음이천9.8℃
  • 맑음충주9.4℃
  • 맑음제주15.1℃
  • 맑음북춘천7.9℃
  • 맑음북부산14.0℃
  • 맑음봉화6.0℃
  • 맑음백령도13.9℃
  • 맑음강진군12.0℃
  • 구름많음거제12.5℃
  • 맑음영주8.4℃
  • 맑음완도15.2℃
  • 맑음서울13.6℃
  • 구름많음포항13.7℃
  • 맑음정선군2.0℃
  • 맑음파주9.8℃
  • 맑음부안13.1℃
  • 맑음고흥12.8℃

NCCK, 2월 시선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

양동훈
기사승인 : 2020-03-05 17:01:09
"사태를 감당해야 할 교회·정치권·언론은 무책임"
"'시민'은 '연대'로 '코로나'에 맞서는 주체로 등장"
"코로나는 재난이지만, 시민의 연대로 극복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2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언론위는 코로나19 재난을 통해 "두 얼굴의 민낯을 본다"고 밝혔다. '시선'이 말한 두 얼굴 중 하나는 "사태를 감당해야 할 리더인 교회, 정치권, 언론의 무책임"이고, 나머지 하나는 "코로나의 피해자인 '시민'들이 '연대'해 만들어가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다.

언론위는 "신천지 집단과 일부 교회는 종교를 내세워 방역을 방해하고, 정치는 네 탓 공방하며 재난을 정쟁에 이용하며, 언론은 혐오와 공포를 조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종교집단과 정치권, 언론이 혐오와 공포를 내세워 재난을 정쟁화하자 '시민'이 나섰다"고 분석했다.

▲ 칠성야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로 몰려든 의료진에 제공한 도시락. [페이스북 실시간대구 페이지 캡처]

언론위는 "'시민'은 다시 자신의 삶과 공동체의 주인이 되고, '연대'로 재난을 정치프레임화하는 '코로나 현상'에 맞서는 주체가 되었다. 대구 시민들은 도시락으로, 마스크로 취약계층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코로나 현상'에 맞서 '시민'들이 '연대'해 쓰는 새로운 역사를 보며 다시 희망을 품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가 스터즈 터클의 발언을 인용해 "희망은 절대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않는다. 항상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른다"고 전했다.

언론위는 "코로나19의 치유는 멀고 힘든 과정이지만,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을 드러내 발표하고 검증하며,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중"이라며 "창조는 고난 없이 불가능하고, 상처는 새로운 세상을 연다"고 했다.

언론위는 "코로나는 재난이지만, '시민'은 '연대'로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평가하며 2월 '주목하는 시선'을 마무리했다.

NCCK 언론위원회 '(주목하는) 시선'에는 김당 UPI뉴스 대기자, 김덕재 KBS PD,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상임이사,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정길화 아주대 겸임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