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NCCK, 2월 시선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

  • 구름많음고산27.9℃
  • 흐림영광군30.0℃
  • 구름많음완도31.0℃
  • 구름많음서울31.0℃
  • 맑음상주32.7℃
  • 구름많음통영28.4℃
  • 맑음진주30.3℃
  • 흐림목포29.3℃
  • 맑음대구33.1℃
  • 구름많음홍천30.2℃
  • 흐림백령도24.7℃
  • 구름많음서청주30.9℃
  • 구름많음양산시30.9℃
  • 구름많음파주29.5℃
  • 흐림정읍31.1℃
  • 구름많음속초33.1℃
  • 맑음태백30.0℃
  • 구름많음영월30.7℃
  • 구름많음세종30.5℃
  • 구름많음충주31.6℃
  • 구름많음강진군29.3℃
  • 맑음구미32.7℃
  • 맑음동해31.7℃
  • 맑음울진28.1℃
  • 구름많음서귀포29.1℃
  • 구름많음순천26.2℃
  • 흐림함양군31.2℃
  • 흐림홍성31.2℃
  • 구름많음북창원30.5℃
  • 구름많음제천30.4℃
  • 구름많음순창군31.1℃
  • 구름많음여수28.9℃
  • 구름많음거제27.5℃
  • 구름많음청주31.7℃
  • 구름많음춘천30.0℃
  • 구름많음양평30.4℃
  • 맑음경주시34.8℃
  • 구름많음부산30.0℃
  • 흐림철원28.6℃
  • 구름많음남해27.7℃
  • 흐림보령30.7℃
  • 흐림서산30.9℃
  • 구름많음동두천29.3℃
  • 구름많음인천31.0℃
  • 구름많음광주30.0℃
  • 흐림수원30.9℃
  • 흐림장흥27.9℃
  • 구름많음천안30.6℃
  • 맑음보은30.5℃
  • 구름많음임실29.4℃
  • 흐림군산31.5℃
  • 구름많음정선군31.5℃
  • 구름많음광양시29.6℃
  • 구름많음전주31.3℃
  • 구름많음인제28.9℃
  • 구름많음이천31.8℃
  • 맑음청송군32.2℃
  • 구름많음부여31.4℃
  • 맑음성산28.5℃
  • 맑음대관령27.0℃
  • 구름많음원주32.2℃
  • 맑음밀양33.0℃
  • 구름많음산청30.3℃
  • 맑음영덕33.8℃
  • 맑음제주30.8℃
  • 맑음김해시31.5℃
  • 구름많음대전31.6℃
  • 맑음영주29.6℃
  • 맑음문경31.0℃
  • 구름많음고흥30.1℃
  • 구름많음합천31.0℃
  • 구름많음흑산도27.2℃
  • 구름많음봉화28.8℃
  • 구름많음남원30.0℃
  • 맑음영천32.4℃
  • 흐림고창군30.1℃
  • 맑음북부산30.6℃
  • 맑음울산31.6℃
  • 구름많음보성군29.0℃
  • 구름많음부안31.7℃
  • 맑음북강릉32.6℃
  • 맑음강릉34.6℃
  • 구름많음장수29.2℃
  • 구름많음고창30.9℃
  • 구름많음추풍령30.6℃
  • 구름많음강화30.0℃
  • 구름많음북춘천30.0℃
  • 맑음거창31.7℃
  • 구름많음진도군28.9℃
  • 구름많음창원30.5℃
  • 맑음포항33.5℃
  • 맑음울릉도30.5℃
  • 구름많음해남28.4℃
  • 맑음금산32.7℃
  • 맑음의성33.2℃
  • 맑음의령군30.9℃
  • 맑음안동31.9℃

NCCK, 2월 시선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

양동훈
기사승인 : 2020-03-05 17:01:09
"사태를 감당해야 할 교회·정치권·언론은 무책임"
"'시민'은 '연대'로 '코로나'에 맞서는 주체로 등장"
"코로나는 재난이지만, 시민의 연대로 극복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2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코로나 현상'에 맞선 '시민'의 '연대'"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언론위는 코로나19 재난을 통해 "두 얼굴의 민낯을 본다"고 밝혔다. '시선'이 말한 두 얼굴 중 하나는 "사태를 감당해야 할 리더인 교회, 정치권, 언론의 무책임"이고, 나머지 하나는 "코로나의 피해자인 '시민'들이 '연대'해 만들어가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다.

언론위는 "신천지 집단과 일부 교회는 종교를 내세워 방역을 방해하고, 정치는 네 탓 공방하며 재난을 정쟁에 이용하며, 언론은 혐오와 공포를 조장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종교집단과 정치권, 언론이 혐오와 공포를 내세워 재난을 정쟁화하자 '시민'이 나섰다"고 분석했다.

▲ 칠성야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로 몰려든 의료진에 제공한 도시락. [페이스북 실시간대구 페이지 캡처]

언론위는 "'시민'은 다시 자신의 삶과 공동체의 주인이 되고, '연대'로 재난을 정치프레임화하는 '코로나 현상'에 맞서는 주체가 되었다. 대구 시민들은 도시락으로, 마스크로 취약계층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코로나 현상'에 맞서 '시민'들이 '연대'해 쓰는 새로운 역사를 보며 다시 희망을 품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가 스터즈 터클의 발언을 인용해 "희망은 절대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않는다. 항상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른다"고 전했다.

언론위는 "코로나19의 치유는 멀고 힘든 과정이지만,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을 드러내 발표하고 검증하며,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중"이라며 "창조는 고난 없이 불가능하고, 상처는 새로운 세상을 연다"고 했다.

언론위는 "코로나는 재난이지만, '시민'은 '연대'로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공동체'를 만들 것"이라고 평가하며 2월 '주목하는 시선'을 마무리했다.

NCCK 언론위원회 '(주목하는) 시선'에는 김당 UPI뉴스 대기자, 김덕재 KBS PD,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상임이사,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정길화 아주대 겸임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