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6일부터 약국서 마스크 구매 1인 2장…다음 주부터 5부제

  • 맑음밀양25.3℃
  • 맑음고흥20.9℃
  • 맑음경주시20.1℃
  • 구름많음진도군20.2℃
  • 맑음완도21.3℃
  • 맑음봉화18.9℃
  • 맑음홍천17.0℃
  • 맑음대전20.2℃
  • 구름많음양산시24.4℃
  • 맑음청주21.8℃
  • 맑음홍성16.7℃
  • 맑음보령18.3℃
  • 맑음서청주17.4℃
  • 맑음여수24.3℃
  • 맑음서산16.7℃
  • 맑음영주18.6℃
  • 구름많음김해시23.3℃
  • 맑음의성21.4℃
  • 맑음구미20.5℃
  • 구름많음광주22.1℃
  • 맑음남해22.1℃
  • 맑음목포22.0℃
  • 맑음대구23.7℃
  • 맑음군산19.8℃
  • 구름많음고창19.2℃
  • 맑음제주23.9℃
  • 맑음울진22.1℃
  • 구름많음산청21.0℃
  • 맑음제천14.0℃
  • 맑음서울21.2℃
  • 맑음금산19.0℃
  • 맑음장흥20.6℃
  • 맑음동두천18.2℃
  • 맑음문경22.4℃
  • 맑음영덕20.7℃
  • 맑음정읍20.4℃
  • 맑음청송군19.0℃
  • 맑음영월17.7℃
  • 맑음통영22.7℃
  • 맑음양평18.1℃
  • 맑음강릉21.0℃
  • 맑음추풍령17.7℃
  • 맑음충주16.8℃
  • 맑음임실20.2℃
  • 구름많음고창군18.8℃
  • 맑음천안17.6℃
  • 맑음상주20.8℃
  • 구름많음합천21.4℃
  • 구름많음영광군19.8℃
  • 구름많음흑산도19.9℃
  • 맑음인제15.7℃
  • 맑음원주18.6℃
  • 맑음강진군21.9℃
  • 맑음북강릉19.8℃
  • 맑음고산22.8℃
  • 구름많음부산23.9℃
  • 구름많음장수17.6℃
  • 맑음정선군17.0℃
  • 맑음동해21.7℃
  • 맑음성산22.5℃
  • 맑음울릉도19.5℃
  • 맑음의령군20.0℃
  • 구름많음북부산24.1℃
  • 맑음부안20.2℃
  • 맑음보은17.2℃
  • 맑음해남20.8℃
  • 구름많음서귀포23.9℃
  • 맑음영천21.4℃
  • 구름많음함양군21.2℃
  • 맑음광양시23.4℃
  • 맑음거창19.9℃
  • 맑음세종19.5℃
  • 맑음철원17.3℃
  • 맑음진주20.6℃
  • 맑음울산21.7℃
  • 구름많음순창군20.7℃
  • 맑음창원23.4℃
  • 맑음태백15.5℃
  • 맑음부여19.2℃
  • 맑음북창원24.6℃
  • 맑음수원19.2℃
  • 맑음보성군21.6℃
  • 맑음이천19.2℃
  • 맑음북춘천16.7℃
  • 맑음춘천17.8℃
  • 맑음파주17.3℃
  • 맑음안동22.7℃
  • 맑음속초20.0℃
  • 맑음포항23.8℃
  • 맑음대관령13.3℃
  • 맑음백령도17.1℃
  • 구름많음남원22.7℃
  • 맑음강화19.8℃
  • 맑음인천21.2℃
  • 맑음전주22.0℃
  • 구름많음순천21.7℃
  • 맑음거제23.5℃

6일부터 약국서 마스크 구매 1인 2장…다음 주부터 5부제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3-05 16:02:55
정부, '마스크 수급안정화 대책' 추가 발표…6월까지 적용
우체국·하나로마트선 판매이력시스템 구축전까지 1인1매
가격 일원화…9일부터 출생연도 기준 홀짝제 판매 시행
정부가 6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인당 2장까지만 살 수 있게 제한하고, 오는 9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로 판매하기로 했다.

또 전체 생산량의 10%를 차지했던 수출은 제한해 국내 유통으로 돌리며, 공적 공급물량을 8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정무경 조달청장,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이영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 [정병혁 기자]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6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6월30일까지 적용된다.

정부는 우선 공평한 보급을 위해 6일부터 사흘 동안 약국에서 한 사람이 마스크를 2장까지만 살 수 있게 제한할 예정이다.

약국에서 구매자의 신분증 등을 확인한 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판매이력 시스템에 등록해 중복구매를 방지하는 것이다.

이후 9일부터는 1주일 단위로 판매량을 1인당 2매로 제한하고, 구매도 출생연도에 따라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1981년생과 1986년생이 월요일, 1982년생과 1987년생이 화요일에 구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우체국과 농협은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기 전까지는 판매량을 1인 1매로 제한하고, 시스템이 가동되면 약국과 마찬가지로 1주일에 1인 2매를 적용한다.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수백명씩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중소기업유통센터, 마스크 긴급 노마진 판매 행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정병혁 기자]

특히 전체 생산량의 10%가량을 차지하던 해외 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며, 약국·농협·우체국 등을 통한 공적 물량은 현재 50%에서 8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계약 주체를 조달청으로 일원화해 물량을 빠르게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의료기관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취약계층 등에는 마스크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사적 물량 20%에 대해서는 건당 3000장 이상 거래는 신고하도록 하며, 만 장 이상은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생산업체에는 각종 지원을 해 하루 생산량을 기존 약 1000만 장에서 1400만 장으로 늘리기로 했다.

예비비를 투입해 마스크 생산장비를 더 갖출 수 있게 하고, 매입가격을 100원 올리는 한편 주말이나 야간 생산량은 실적을 고려해 매입가를 더 높이기로 했다.

마스크 재료인 특수 부직포 'MB 필터'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조달 절차를 간소화해 수급을 도울 계획이다.

이밖에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고 생산인력에 대해선 추가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한편, 각종 규제를 풀고 세무조사도 미뤄주면서 생산량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MB필터'는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재사용이 가능하고 면마스크도 정전기 필터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며 "특정 기업이나 단체가 공적 물량에서 제외된 20% 물량을 독점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