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 환자 73% '신천지 교회' 관련…확진 3526명·사망 18명

  • 맑음북창원33.4℃
  • 구름많음남해27.9℃
  • 구름많음부산30.3℃
  • 구름많음정선군32.1℃
  • 구름많음춘천30.7℃
  • 맑음금산33.8℃
  • 구름많음해남29.6℃
  • 구름많음양평31.7℃
  • 맑음북강릉32.2℃
  • 구름많음김해시30.1℃
  • 구름많음서청주32.4℃
  • 구름많음안동31.9℃
  • 맑음청송군33.8℃
  • 구름많음추풍령32.0℃
  • 구름많음대관령27.2℃
  • 맑음의령군32.2℃
  • 구름많음보은30.9℃
  • 흐림수원31.3℃
  • 맑음강릉35.6℃
  • 흐림부여31.9℃
  • 맑음성산29.6℃
  • 흐림서산31.2℃
  • 맑음영덕35.0℃
  • 구름많음군산32.2℃
  • 구름많음문경31.2℃
  • 구름많음대구33.5℃
  • 맑음봉화30.3℃
  • 맑음포항34.6℃
  • 구름많음북부산31.2℃
  • 구름많음산청30.0℃
  • 흐림강화29.9℃
  • 구름많음함양군31.9℃
  • 맑음밀양32.7℃
  • 구름많음보성군29.1℃
  • 구름많음장수29.1℃
  • 구름많음제천30.9℃
  • 구름많음충주31.7℃
  • 구름많음상주33.1℃
  • 맑음동해32.3℃
  • 구름많음광주30.5℃
  • 구름많음속초33.9℃
  • 구름많음남원30.2℃
  • 구름많음목포29.8℃
  • 구름많음천안32.0℃
  • 구름많음강진군30.4℃
  • 구름많음파주31.6℃
  • 구름많음고산27.5℃
  • 구름많음청주32.5℃
  • 구름많음장흥29.0℃
  • 흐림홍성31.8℃
  • 구름많음부안32.0℃
  • 구름많음양산시32.4℃
  • 흐림인천30.4℃
  • 맑음창원30.3℃
  • 맑음울진26.9℃
  • 구름많음정읍31.2℃
  • 구름많음진주30.6℃
  • 흐림고창30.8℃
  • 맑음영천33.6℃
  • 흐림서귀포28.9℃
  • 구름많음완도33.0℃
  • 맑음태백29.9℃
  • 구름많음의성33.9℃
  • 맑음경주시34.9℃
  • 구름많음거창31.6℃
  • 맑음고흥30.3℃
  • 흐림서울31.6℃
  • 구름많음임실30.1℃
  • 맑음울산32.4℃
  • 구름많음동두천30.3℃
  • 구름많음거제27.9℃
  • 맑음제주32.4℃
  • 구름많음진도군29.2℃
  • 구름많음고창군30.9℃
  • 구름많음대전32.7℃
  • 구름많음원주31.6℃
  • 구름많음세종31.3℃
  • 구름많음흑산도27.8℃
  • 구름많음영주31.4℃
  • 구름많음인제30.1℃
  • 흐림순창군30.4℃
  • 흐림순천28.2℃
  • 구름많음영광군29.2℃
  • 구름많음북춘천30.4℃
  • 흐림백령도24.8℃
  • 흐림철원29.7℃
  • 구름많음광양시29.9℃
  • 구름많음여수29.6℃
  • 맑음구미33.7℃
  • 흐림보령31.8℃
  • 구름많음영월32.5℃
  • 구름많음이천31.6℃
  • 맑음울릉도30.4℃
  • 구름많음홍천30.9℃
  • 구름많음전주31.9℃
  • 구름많음통영28.8℃
  • 맑음합천32.3℃

대구 환자 73% '신천지 교회' 관련…확진 3526명·사망 18명

임혜련
기사승인 : 2020-03-01 14:59:02
18번째 사망자 발생…대구 83세 남성·기저질환자
전체 환자 3526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59.9%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2569명 중 73%인 1877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에서 확진을 받고도 아직 분류가 되지 않은 690명의 추가 확진자 조사가 끝나면 이 교회 관련 환자들은 더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 서울교통공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지난 2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5호선 광화문역에서 방역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경계단계 '심각' 격상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595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352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30명은 격리 해제, 3479명이 격리 중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3만242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6만103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날 오전 9시까지 17명이었던 사망자는 이후 83세 남성이 대구에서 추가로 숨지면서 18명으로 늘었다. 권 부본부장은 "18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뇌경색 그리고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계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에 따르면 새롭게 확진된 환자 595명을 포함해 3526명 가운데 2569명(72.8%)은 대구 지역 환자이며 대구시 환자 가운데 73.1%인 1877명은 조사 결과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로 확인됐다.

권 본부장은 "대구만을 놓고 본다면 현재 분석이 끝난 상황에서 일단 73.1%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돼 있다"며 "다만 기타로 분류된 상황 중에도 아마 상당수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대구 지역에서 추가적으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인 690명 가운데 상당수도 신천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대구를 포함해 전국의 신천지 관련 환자는 2113명으로 전체 확진 환자의 59.9%다.

또 조사 결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일부는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본격화한 올해 1월 중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권 부본부장은 "법무부를 통해서 출입국 기록을 지금 전체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정확한 규모 자체는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우한을 1월 중 방문한 것으로 지금 파악되고 있는 사례가 일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볼 때 대구 다음으로 많은 환자가 발생한 곳은 경북이다. 5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62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고, 115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이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